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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구

[MF] 크리스티안 에릭센(Christian Eriksen) - Ajax 이름 : 크리스티안 에릭센(Christian Dannemann Eriksen) 출생 : 1992. 2. 14 (덴마크) 신체 : 177cm , 71kg 소속 : AFC 아약스 (8번)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 우승 : 2009/10 KNVP Cup 우승 2010/11 에레디비지 우승 수상 : 덴마크 U-17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 (2008년) 덴마크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 (2010년) 네덜란드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 (2010/11) 아약스 서포터즈(SVA)선정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 (2010/11) 2009/10 Ajax 21경기 1골 2010/11 Ajax 45경기 8골 11어시 2011/12 Ajax 10경기 1골 5어시 2007-2009 Denmark U-17 27경기 9골 2009-200.. 더보기
MBC 는 문화 베이스볼 센터..? MBC 는 문화 베이스볼 센터..? 사건1. 어제 27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전북과 세레소의 AFC(아시아챔스) 8강 2차전이 열렸다. 경기는 이동국의 오버해트트릭(4골)으로 6-1로 대승을 거두었음. 사건2. 관중석에 한 관중이 일본의 지진을 축하한다는 말을 일본어로 적어 걸개를 걸었던 것이 카메라에 잡힘. 사건3. 경기가 있은 후 세레소 오사카측은 AFC에 그 걸개에 대해 항의문을 보냄. 여기까지가 사실인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MBC의 어이없는 보도내용이다. MBC는 어제 스포츠뉴스에서 전북의 아시아챔스건은 보도조차 되지 않았다. 3사 통틀어서 스포츠뉴스에 전북 소식이 나온 곳은 KBS뿐이었다. (사실 그 전부터 야구만 나왔지 축구 소식은 뜸해진지 오래됬다. 얼마전 농구대표팀 소식 또한 야구 하이.. 더보기
세리에A vs 분데스에 대한 그냥 주저리. 현 리그랭킹은 프리미어리그가 1위, 라리가가 2위다. 그리고 그 아래로 논란의 주제가 되기도 하는 3위 분데스리가와 4위 세리에A다. 사실 리그랭킹이란게 단기간의 성적을 놓고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5년의 긴 시간동안 성적을 종합해서 내는 방식에다가 라운드별 점수에 계산방법도 여러가지 요소가 계산되어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는건 부인할 수 없다. 즉, 현재 분데스리가가 세리에보다 낫다는걸 인정한다는 말이다. 그동안 칼치오폴리 이후 쭉 하락세를 치다가 요즘 슬슬 정신차리는 세리에와 그 이전부터 착실하게 내실을 닦아오다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치는 분데스리가의 비교라면 당연히 분데스리가가 낫다. 분데스리가의 재정의 투명성이라던가 관중수는 현 리그랭킹1위인 EPL보다 더 나으니까 말이다. 그에 비해 세리에는 이탈리.. 더보기
메시 "마라도나가 펠레보다 낫다. 호나우도는 최고의 공격수" 최근 ESPN 브라질 잡지와 메시가 인터뷰를 가졌는데. 거기서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와 브라질 선수들에 대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짧게 이야기했다. ESPN - 펠레와 마라도나 중에서 누가 역대 최고의 선수인가? 메시 - "아마 역대 최고의 선수는 마라도나일 것이다. 난 펠레가 뛰는 것을 모지 못했지만 그럴 필요도 없다. 마라도나가 모든 면에서 펠레보다 뛰어나다." 메시 - "네이마르는 기량이 뛰어난 선수며, 자신의 존재를 경기로 증명할 수 있는 선수다." "호나우도는 내가 여태까지 본 공격수 중에서 최고의 공격수다."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아무래도 아르헨티나 사람이 펠레 vs 마라도나에서 펠레를 들어주는 일이란 쉽지 않는 일이겠죠? 진짜 펠레보다 마라도나를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 또한 .. 더보기
담배피는 축구 선수 / 감독들 슬라벤 빌리치 (현 크로아티아 대표팀감독) 안첼로티 (전 첼시 감독) 즈데넥 제만 (전 라치오,로마 감독) 마르셀로 리피 (전 이탈리아 대표팀감독) 디에고 마라도나 (전 아르헨티나 대표팀감독) 웨인 루니 마리오 발로텔리 파비앙 바르테즈 애쉴리 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전 EPL 득점왕) 윌리엄 갈라스 프랭크 리베리 페데리코 마케다 지네딘 지단 웨인 브릿지 메수트 외질 현역선수들도 많네요.. 의외인 선수들이 많죠? ㅎㅎㅎ.. 담배피면서, 시합에서 그렇게 뛰어다닐 수 있는 체력이 부럽네요... p.s : 아, 외질 담배피는건 영국신문에서 나온건데 나중에 외질이 친구들과 놀러가서 재미로 한 번 물어본거라고 따로 말했답니다... (뭐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일이겠지만요.. ) 더보기
11-12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결과 및 예상 A - FC바이에른 / 비야레알 / 맨시티 / 나폴리 B - 인테르 / 모스크바 / 릴 / 트라브존스포르 C -맨유 / 벤피카 / 바젤 / 오테룰 D - 레알 / 리옹 / 아약스 / 자그레브 E - 첼시 / 발렌시아 / 레버쿠젠 / 겐크 F - 아스날 / 마르세유 / 올림피아코스 / 도르트문트 G - 포르투 / 샤크타르 / 제니트 / 아포엘 H - 바르샤 / 밀란 / 바테 / 플젠 드디어 기다리던 챔피언스리고 조추첨이 끝났습니다. 밀란이 2시드로 내려가고, UEFA점수가 낮아서 맨시티와 나폴리,도르트문트가 3시드, 4시드에 각각 배정받는 바람에 바르셀로나 - AC밀란 - 맨체스터 시티 - 도르트문트의죽음의 조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던 분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저는 반대.. ㅎㅎ) 그런 바람에 부응하듯,.. 더보기
클럽입장에서 본 박주영의 영입이 꺼려지는 이유 5가지. 1. 군 문제 때문에 앞으로 몇 년(2,3년?)밖에 시간이 없다는 점. 2. 모나코가 요구하는 높은 이적료. 박주영의 다소 높은 주급. (몇년밖에 못 데리고 있을건데, 주급이 생각보다 셈) 3. 현 한국의 주장이자, 부동의 스트라이커 -> 2,3년밖에 뛸 수 없는데, 그마저도 국대차출이 매우 잦음. (2014 월드컵 예선/ A매치 / 월드컵 본선. 여기에 올림픽까지 나간다고 한다면... 더 추가 될거고) 4. A매치때 이동거리가 너무 김. 잦은 A매치 경기로 인한 장거리 피로 또한 무시할 수 없음. 5. 박주영이 원하는 클럽은 어느정도 명성이 있는 클럽인데, 그렇다면 더더욱 어려움. 하위권 팀보다 경기수가 많을텐데, 기껏 2~3년밖에 못 쓰지만 그동안이라도 잘 쓸려고 영입했더니 매번 A매치 다 나가게 생.. 더보기
8/9 세리에A 관련 단신 1. 바바라 베를루스코니 "파투를 좋아하긴 하지만..." 베를루스코니의 딸로서, 밀란의 경영진 중 한명이며, 그리고 밀란의 공격수 파투의 애인인 바바라가 말했다. "그도 다르지 않습니다. "밀란의 모든 선수들은 공정한 가격수준에서 모든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파투라고해서 다르진 않아요." "우리의 관계가 갑작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만약 내가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난 옆에 있지 않았을꺼에요. 나는 행복하고, 파투와 지내는 시간이 좋아요. 이혼 후에 아직 누군가를 좋아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지금 난 파투를 좋아하고 있고, 행복해요. 나도 멋진 남자와 사랑에 빠진 다른 보통 여자와 다르지 않아요. 이런것을 크게 이슈화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내가 실수를 한다면, 내 힘으로 해결할 것입.. 더보기
8/1 세리에A 관련 단신 1. 티아고 모타 -> 밀란? 아무도 모른다. 티아고 모타가 인테르에서 라이벌, AC밀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루머에 대해 그의 에이전트가 응했습니다. "올 해들어 밀란과 링크가 난게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우린 아직 아무것도 논의된게 없어. 나 또한 이 소식을 신문을 통해 봤고, 현재 말할 수 있는건 모타의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거야." 2. 로마와 이야기를 나눈 데로시 로마의 스포츠 디렉터 사바티니와 데로시는 오늘 면담을 가졌습니다. 두 명은 오늘 아침, 사무실에서 직접 그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데로시는 2012년 6월까지 로마와 계약이 되어있고, 이는 로마가 데로시와 연장계약을 하든, 아니면 최악의 경우 내년에 프리로 그를 놓아주는 상황에 놓여있다는것을 의미.. 더보기
하자드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아스날? 하자드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아스날? 파브레가스와 나스리를 잃을지도 모르는 이번 프리시즌기간 동안 거너스에게 일어난 유일한 기쁜 일은, 제르비뉴를 영입한 것이다. 확실히 드러내진 않았지만, 웽거는 재능있는 벨기에 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있다. 에버튼의 자기엘카에게 15m파운드를 제시함,바르셀로나가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려 하고있음, 발렌시아의 마타를 영입하려고 논의중, 나스리와 재계약을 협상중,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갈지 모르는 벤트너. 이상 모든 것이 웽거에게 7월에 일어난 일들이다. 웽거는 아스날 부임이래, 가장 어려운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나갈려고 하는 선수들, 클럽과의 의견충돌, 악화된 팬들과의 관계, 맨체스터 시티의 성장, 새롭게 태어난 리버풀의 야망, 지역라이벌 토트넘과의 경쟁. 지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