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 문제 때문에 앞으로 몇 년(2,3년?)밖에 시간이 없다는 점.
2. 모나코가 요구하는 높은 이적료. 박주영의 다소 높은 주급. (몇년밖에 못 데리고 있을건데, 주급이 생각보다 셈)
3. 현 한국의 주장이자, 부동의 스트라이커 -> 2,3년밖에 뛸 수 없는데, 그마저도 국대차출이 매우 잦음.
(2014 월드컵 예선/ A매치 / 월드컵 본선. 여기에 올림픽까지 나간다고 한다면... 더 추가 될거고)
4. A매치때 이동거리가 너무 김. 잦은 A매치 경기로 인한 장거리 피로 또한 무시할 수 없음.
5. 박주영이 원하는 클럽은 어느정도 명성이 있는 클럽인데, 그렇다면 더더욱 어려움. 하위권 팀보다 경기수가 많을텐데, 기껏 2~3년밖에 못 쓰지만 그동안이라도 잘 쓸려고 영입했더니 매번 A매치 다 나가게 생겼으니.. 클럽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을터.
이 다섯가지가 다른 클럽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습니다.
현재 세비야측은 물건너간거같고, 릴이 가장 유력한데.. 어찌 될런지.
본인이 주급보다 축구에 좀 더 욕심이 있다면, 주급을 깍아서라도 이적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뭐 이런 돈에 관련된 얘기는 당사자가 되지 않는다면 말할 수 없는 이야기겠지만요.
아무튼 경기력이나 그 외의 기타 잡음을 떠나서
현 대한민국의 간판 공격수인 박주영 선수의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뭐 이런 돈에 관련된 얘기는 당사자가 되지 않는다면 말할 수 없는 이야기겠지만요.
아무튼 경기력이나 그 외의 기타 잡음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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