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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구 실바

티아구 실바 "카사노? 충격이야." "베를루스코니 회장이 처음 파리의 제안을 거절했을 때, 전 놀랐습니다.""하지만 브라질 대표팀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평정심을 취해야만 했습니다. " "밀란을 떠나기란 제게나 클럽에게나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그러나 그것은 나의 선택이었고, 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죠.""밀란에서 지냈던 3년동안 어떠한 불만도 없었습니다. 밀란에서의 생활은 처음부터 모든게 좋았어요.""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로쏘네리 팬들이 행복하길 바랬어요. 그들을 떠나게되어 엄청나게 슬픕니다." "현재 전 이 곳에서 행복하고, 제가 밀란에서 그랬던 것처럼 PSG에 와서도 역시 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전 파리가 꿈꾸고 있는 프로젝트를 신뢰하고 있고, 제가 그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카사.. 더보기
이브라와 실바가 이번 시즌 기록한 것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c) 리그 32경기 28골 10어시 컵 4경기 2골 챔스 8경기 5골 5어시 국대 8경기 5골 2어시 Total - 52경기 40골 17어시 # 티아구 실바(Thiago Silva) 리그 27경기 2골 / 경고 2 컵 3경기 0골 / 경고 1 챔스 7경기 1골 / 경고 0 국대 10경기 1골 / 경고 0 Total - 47경기 4골 / 경고3장 - 2011/12 AC밀란 38경기 74득/33실 이브라히모비치가 74득점중 3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팀 내 공격의 51%를 차지함. 티아구 실바가 풀타임 출장한 경기에선 27경기에서 19실점을, 결장한 11경기에서 14실점을 기록함. - 이브라히모비치는 세리에 통산 219경기 122골로 현역 4위,.. 더보기
이브라&실바 - PSG 온라인 - 그 외 소식 포함 밀란은 이브라와 실바를 PSG로 이적시킬 경우, 그들은 즉시 대체자를 구할 예정입니다.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PSG는 65m을 현재 이브라와 실바의 이적료로 제시했고, 현재 이브라의 개인협상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젯밤 갈리아니는 "몇 시간 안으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며 직접 언급했습니다. 이에 맞춰, 이브라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선수는 맨시티의 테베즈와 에딘 제코, 그리고 데스트로입니다. 테베즈는 실제로 지난 겨울 밀란에 올 뻔 했지만, 파투의 PSG행이 무산되면서 불발로 그친 경우가 있습니다. 실바가 이적할 경우, 밀란은 그 돈을 수비라인에 투자할 것입니다. 바스코 다가마의 유망주, 데데와 칼리아리의 아스토리, 맨시티의 콜라로프가 현재 밀란의 목표로 보입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더보기
AS로마전이 끝나고 밀란 인터뷰 보반 - 만약 밀란이 오늘 처럼 바르셀로나전에서 경기한다면 정말 힘들꺼야.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좀 더 잘하길 바래. 이브라는 2번째 골에서 매우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어. 그런데 그 장면에서 에인세와 키예르는 대체 뭘 하고 있었던거지? 정말 이해할 수 없었어. - 아바테와 반 봄멜, 실바 없이 바르셀로나를 상대할 밀란은 아마 매우 조심스럽게 경기를 해야 될꺼야.. 암브로시니 - 실바 없이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래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해. 알레그리 - 티아고 실바는 무사히 걸어 나갔어. 오늘 그는 부상을 입었고, 불행하게도 아마 지난번에 다쳤던 부위같아. 실바가 바르셀로나전에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아.. 아마 불가능하겠지. - 난 이브라가 세계 최고의 선수를 꼽는.. 더보기
2011 삼바도르(SAMBA DE OURO), 티아구 실바 수상! 16%가 넘는 득표율로, 2011 삼바도르를 차지한 티아구 실바. 밀란의 수비수, 티아구 실바가 삼바도르(유럽에서 뛰는 올해의 브라질 선수상)를 수상했다. 2년 연속으로 삼바도르의 수상자가 이탈리아에서 나왔다. 총 네 번의 역사에서 세번이나 이탈리아에서 선정되었다. 티아구 실바는 본인의 첫 삼바도르 수상이며, 삼바도르 역사상 최초의 센터백 수상자이다. 삼바도르는 삼바풋(Sambafoot)의 독자들, 축구 전문가들, 그리고 전직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의 투표를 집계하여 수상자를 선출했다. "괴물"이라는 별명의 前 플루미넨세 수비수는 어디 하나 나무랄 부분이 없다. 뛰어난 테크닉과 아름다운 패스 능력으로 쿼터백(공격을 지휘하는 수비수)으로 재능을 뽐내면서 삼바도르를 수상했고, 지난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세계.. 더보기
파투 "알레그리와는 대화가 필요.. 주장 뺏긴거는 실망스러워" 아래는 코리에델레 스포르트와의 인터뷰 입니다. "나의 2011년은 매우 좋은 한 해였어요. 유럽에 온 뒤로, 첫 트로피를 획득했으니까요. 전 중요한 골들을 득점했습니다. 많은 부상만 없었다면 정말 기억에 남는 해였어요." - 22살의 파투는 지난 1개월동안 8번의 부상을 겪었다. "해결책을 찾기위해 다양한 방법을 매번 시도했어요. 난 9월달에 부상으로 빠졌을때도 두렵지 않았어요. 그때 생각했죠. '복귀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100퍼센트의 몸상태로 돌아올꺼야.'라고. 매일 아침 일찍 밀라넬로에 도착해서 더블 트레이닝 세션을 소화했어요. 매일 그 전보다 나아지기 위해 훈련했습니다." - 파투는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지적에 시달리고 있다. "난 3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어요. .. 더보기
밀란 -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인터뷰 - 시도로프/알레그리/파투/호비뉴/실바/이브라 1.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는 환상적이라며,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는 시도로프 "밀란의 목표는 필드로 나가서 승리하는 일이다. 내일 승리가 단순한 1승에 그치는게 아니라, 그 외의 많은 것들이 연관되 있을지라도 우리에게 그것은 좋은 일이야. 우리는 세계최고의 팀과 경기할것이며, 그들에 대한 존중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모든 기회를 잘 살려서 그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물론 싸우는데서 그칠게 아니라 그 결과도 따라줘야겠지." "이러한 경기는 언제나 환상적이다. 왜냐하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밀란과 바르셀로나는 모두 축구계에서 위대한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클럽이니까. 아마 스페인 사람들(바르셀로나를 지칭)은 피치 위에서 더 화려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겠지. 그러나 이탈리아 사람들(밀란)은 더 많은 승.. 더보기
Serie A 관련 단신 1. 키부 "난 레프트백이 아냐." 2007년 로마에서 인테르로 이적한 키부는 그가 최적의 포지션에서 뛸 수 없었다고 얘기했다. "나는 센터백이야. 마이콘과 사무엘에게 각각 미드필더와 풀백으로 뛰라고 한 번 지시해봐라. 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나는 왼쪽이 급할 경우에만 풀백으로 뛰었지만 내가 인테르로 처음 왔을때는 어쩔 수 없이 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늦어버렸어. 난 4년동안 풀백으로 뛰었고, 이는 내게 어려운 일이었지. 내게 많은 변화를 요구했기 때문에." "가스페리니 밑에서 난 센터백으로 뛸 수 있었고, 난 지난 3달동안 4년동안 내가 잃어버렸던 나의 제자리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어" 2. 아마우리를 노리는 프랑스 클럽들 마르세유와 파리SG가 겨울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의 아마우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