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홈에서 파르마에게 패했고, 성난 팬들의 시위를 산시로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4년동안 26개의 주요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설적인 풀백, 파올로 말디니도 그 모든 장면을 보았습니다.

아래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

 

- 밀란과 파르마의 경기를 봤나요?

"네. 봤어요.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그리고 지난 2년간 밀란의 거의 모든 경기를 다 봤습니다."

"실망감과 분노가 몸 속에서 솟구치네요. 지난 시합의 패배때문에 그런게 아닙니다. 이미 클럽은 10위, 11위를 오가고 있었으니까요. 제가 분노하는 이유는 지난 10년 동안 힘들게 쌓아온 것들이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슬픕니다. 과거의 밀란은 영광스러운 나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밀란에겐 승리의 싸이클이 함께 했고, 선수들 역시 팀과 함께 승승장구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처럼 위대한 전설을 써내려 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따랐는지 잘 알고 있죠."


- 팀의 위기는 언제부터였을까?

"위닝 멘탈리티를 가진 많은 선수들이 떠나면서부터요.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사람들이라 믿습니다."

"밀란은 지난 25년간 많은 선수들을 보유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중에서 지금 밀란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글쎄요.. 밀란의 레전드 필리포 갈리가 유소년 선수들을 책임지고 있고, 이번 시즌에 떠날지도 모를 타소티가 있네요. 만약 타소티를 그냥 떠나보낸다면, 또 하나의 큰 삽질이 될테죠. 밀란이 또 한 명의 레전드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우리와는 반대로,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에선 과거의 전설들이 클럽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게 첫번째 문제죠. 유벤투스는 이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구단을 잘 건설하고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는 이탈리안 전문가들과 함께 아주 단단하게 말이죠."


"이러한 제 얘기는 개인적인 담론이 아니에요. 누군가는 이러한 얘길 "지 얼굴에 침뱉는 짓"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 빠져있는 밀란을 보는 일이 더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유스팀에서 뛰고 있는 두 명의 아이가 있고, 한 명은 브레시아로 임대를 갔습니다. 언제나 제 자신을 클럽의 일부라 느끼고 있습니다."


- 전망이 없는 밀란

"클럽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목표를 확실히 정해야 합니다. 지금으로선 유벤투스와 경쟁할 수 없고, 유럽의 Top10에 속하지도 않아요."

"그들에겐 아무런 계획도 없어요. 그들은 눈 앞의 현실만 보고 있을뿐, 그 다음 일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유계약 영입에만 의존해선 안됩니다. 클럽은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들만 영입해야 하죠. 프리로 영입한게 때때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언제나 그럴 순 없으니까요. 만약 큰 계약을 이뤄낼 수 있다면야 아무런 문제도 없겠지만요. 그렇지만 밀란이 안고 있는 문제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 갈리아니는 떠나야 할까? 남아야 할까?

"이것은 내가 답할 문제가 아니다. 만약 누군가 전지전능하다면, 팀의 성공이 다른 사람들 덕분이 아닌 순전히 자신의 몫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현실에선 불가능합니다. 승리하기 위해선, '목적·계획·열정'이 모두 필요합니다. 현재 밀란에 남아있는 거라곤 열정밖에 없어요. 이것만으론 충분치 않습니다."


- 바르바라가 밀란을 이끌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그건 그녀를 도와줄 주변 사람들에게 달려있겠죠. 그녀는 축구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바르바라와 두 번 정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더블 부회장 체제로 바뀐 이후, 전 테크니컬 디렉터로서 갈리아니의 후임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이에 대해서 어떤 얘기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토론했던 모든 것을 그대로 팀에 불어넣어주길 원했어요. 전 스포르팅 디렉터로 일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클럽은 어떠한 소식이 없네요."


- 초보감독 시도르프

"그는 감독으로서의 경험은 부족하지만 논리적인 사람입니다. 그는 대단한 용기와 개성을 지녔어요. 하지만 지금 밀란의 상황은 설사, 펩 과르디올라가 와서 지휘하더라도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클라렌스를 비난해선 안됩니다. 팀의 목표가 불확실하거든요."


"이번 시즌은 지나야, 좀 더 좋은 감독이 될 수 있을거고, 내년부터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을겁니다."


- 경질된 알레그리

"그가 보여준 리그 테이블의 모습은 분명 나빴습니다. 하지만 전 다른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현재 상황을 개선시키거나, 남은 기간동안 어떠한 변화를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 인자기의 미래

"그는 유스 아카데미에서 2년째 일하고 있죠. 그러다 젊은 감독들은 반드시 보호받아야 하며, 많은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사키와 카펠로 역시 시작은 그들을 지지해줬기 때문에 가능했으니까요."





출처 : 풋볼이탈리아 (Maldini: They've destroyed Milan)



분노하는 말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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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말디니는 새롭게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에 부임한 카를로 안첼로티의 성공을 확신했다.


"그는 밀란, 런던, 파리에서 승리했던 것처럼 마드리드에서도 성공할 수 있어요. 내 커리어에서 겪었던 모든 감독들 가운데 안첼로티는 다른 어떤 감독들보다도 라커룸을 잘 통제하고 선수들을 다뤘던 감독입니다. 그 덕에 팀은 언제나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고, 그것이 밀란의 승리 비결이었어요. 그는 정말 똑똑한 감독입니다."




- 밀란은 혼다에게 4년 계약과 매년 2.5m의 주급 (+0.5m 보너스)을 제시할 계획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 에버튼은 혼다를 영입하기 위해 7m을 제시했고, 밀란은 2m을 준비중입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 암브로시니 "밀란과 재계약 실패후 아직도 괴롭냐고? 아니, 이젠 괜찮아졌어. 피오렌티나? 일단 이태리가서 생각해보자."

(암브로시니는 현재 뉴욕에 있고, 그의 와이프는 피렌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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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바레시's 베스트 11 (4-4-2)


GK : Buffon


- 내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그가 18살에 세리에A 데뷔했을 때야. 키도 크고, 민첩하고, 동물적인 감각, 그리고 강한 정신력까지 모든 것을 보유하고 있어. 그는 남들에게 어려운 것도 쉽게 막아내곤 하지. 다음 세대를 위한 훌륭한 롤모델이야.


RB : Cafu


- 운동선수 가운데서도 단연 눈에 띄는 훌륭한 인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년동안 뛰었고, 모든 대회에서 승리했어. 그는 역사상 유일하게 월드컵 결승전을 세번 연속으로 참가한 선수다. 더이상 뭐가 필요한가?


CB : Paolo Maldini


- 우리는 15년동안 함께 뛴 동료였어. 우린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우린 한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었어. 심지어 그는 모든 수비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다. 그와 함께 뛸 수 있었던 것은 큰 기쁨이자 영광이었어.


CB : Alessandro Nesta


- 빠르고, 테크닉까지 훌륭해. 그는 거의 20년동안 세계최고의 레벨에서 뛰어왔다. 그는 지금까지 적은 수의 옐로우카드를 받았고, 레드카드는 거의 받지 않았어. 그는 언제나 파울없이 공격수를 멈출 수 있는 수비수였다. 제공권에서도 밀리지 않아.


LB : Roberto Carlos


- 그는 역대 최고의 풀백중 한 명이었어. 빠르고, 강하고, 테크닉까지 좋았고, 거기에 무서운 프리킥 능력까지 보유했었지.



RM : Luis Figo


- 난 운이 좋았어. 왜냐면 그가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는 동안 그를 단 한번도 상대해보지 않았으니까. 그에게 볼이 가면 볼은 순신간에 사라지곤 했어. 만약 네가 볼을 지키고 싶다면, 피구에게 패스하면 돼.


CM - Frank Rijkaard


- 내가 지금까지 만났던 최고의 미드필더다. 그는 그의 포지션에서 꿈꿀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었어. 난 레이카르트 외에 어떤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가운데서도 그만한 피지컬을 본적이 없어.


CM - Zinedine Zidane


- 그는 우아한 댄서같았다. 심지어 발바닥으로도 효율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어. 그에게 모든 플레이는 쉬워보였어. 그가 했던 동작들중 어떤건 내가 따라할려고 시도했다간 내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을꺼야.


LM - Ryan Giggs


- 그가 뛰는걸 보게된다면, 그는 매우 영리하단걸 알 수 있을꺼야. 그는 모든 미드필드 지역을 커버할 수 있지만, 내 생각에 역시 그의 최고의 포지션은 왼쪽 윙어야. 그는 모두의 눈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선수였어. 물론, 그의 상대방에겐 아니었겠지만.


CF - Diego Maradona


- 최고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중 한 명이야. 그는 아르헨티나와 나폴리에서 자신을 증명했고, 언제나 승리를 불러왔어. 그는 심지어 혼자의 힘만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선수였다.


CF - Marco Van Basten


- 그는 너무나 우아해서, 땀흘리는걸 본 적이 없어. 하지만 그는 언제나 발과 머리로 골을 넣을 수 있었지. 그의 발자취는 축구 역사에 매우 강하게 남아있어. 1988년 유로 결승전에서 그가 넣은 골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



Coach - Carlo Ancelotti


감독으로서 그를 만난적은 없지만, 내가 그를 이유는 간단해.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키와 카펠로의 장점을 모두 가진 감독이야.


벤치 : 웨아, 보반, 칸나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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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나 2012.11.06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긱스 포지션이 LB로 되어있어요.


- 밀란은 맥세를 최소 3m에 팔기를 희망합니다. 맥세는 EPL행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 릴은 1월달에 맥세를 영입할 것입니다. 밀란은 1월달에 얀가-음비와의 영입을 시도할 듯. 


- 파올로 말디니가 현재 선수단의 정신적인 도움을 위해 밀란의 스쿼드에 합류할 수도 있다. (코리에레)


- 알레그리의 후임으로 스팔레티(제니트), 만지아(이탈리아 U-21)을 고려중이며, 반 바스텐의 복귀도 생각하고 있다. (가제타)


- 사힌 "카카가 1월에 마드리드를 떠나 어디로 가려하는지 알고있지만, 지금 말할 순 없어."


- 과르디올라 "내가 밀란이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꺼냐고? 글쎄... 난 이미 올 해는 쉴거라고 말했었어.."





vs 우디네세전 예상 라인업(SKY)


vs 우디네세전 예상 라인업(가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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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리에A - 가장 충성심있는 원클럽맨 3인




1위. 프란체스코 토티 (AS로마) - 1993 ~ 2012 : 19년 7개월


2위 : 하비에르 사네티 (인테르) - 1995 ~ 2012 : 17년 1개월


3위 : 마시모 암브로시니 (AC밀란) - 1995 ~ 2012 : 16년 1개월 (* 97~98 임대 비첸차)





AC 밀란 레전드 3인


1위. 파올로 말디니 - 1984~2009 : 24년 4개월 11일 

2위.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 - 1986~2007 : 20년 8개월 26일 

3위. 프랑코 바레시 - 1977~1997 : 19년 1개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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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가 처음 밀란에 왔을 때, 그는 모두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여기 분위기가 어떻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기에게 가르쳐 달라고 말이죠. 그는 밀란에서 오래 머물렀던 선수들에게 특히 도움을 부탁했습니다. 그는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스타일이라기보단, 우리를 이해시키려는 스타일이었어요. 알레그리는 팀에 자신만의 특징을 넣으면서, 자신만의 스쿼드로 만들었어요. 따라서 알레그리는 신뢰받을만 합니다."


"파투를 보면서 난 그에게서 내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수 차례의 부상으로 인해 침착성을 잃는 모습을 볼때마다요. 파투는 그를 받아들일 수 있고, 그에게 적합한, 그의 멘탈을 도와줄 좋은 사람을 찾아야 된다고 봅니다. 파투는 자기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감을 되찾아야 해요. 나 역시 많은 부상을 겪어왔지만, 부상 때문에 선수생활을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만 다시 예전만큼 높은 레벨에서 뛰지 못할까봐 두려웠던 적은 있긴 했지만요."


"카펠로는 매우 터프한 감독이에요. 그는 모든 선수들을 똑같이 대하죠. 차별같은건 찾아볼 수 없습니다. 처음엔, 카펠로가 날 바레시와 똑같이 대할 때,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카펠로는 그의 방식을 절대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은 성격을 가진 감독은 아마 별로 없을 겁니다. 그가 얼마냐 터프하냐고요? 그만의 특별한 훈련과정은 지금까지 내 머릿속에 완벽하게 남아있어요. 그런 그가 이끌던 밀란은 당시의 모든 팀들보다 두 레벨 정도는 위에 있던 팀이었습니다. 카펠로가 밀란에 있었을 당시의 전, 내가 뛰고 있는 팀은 세계최강의 팀이고, 그런 위대한 선수들 옆에서 나의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에 기뻤어요."


"난 23번 셔츠를 입고 있는데, 왜냐하면 이게 마이클 조단의 번호이기 때문이죠. 내가 처음 밀란에 도착했을 때, 마르코 시모네가 23번을 입고 있었고, 난 15번을 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모네가 밀란을 떠났고, 난 23번을 받을 수 있었어요. 내가 어린 시절, 난 축구와 농구를 둘 다 하고 있었어요. 아마 그때의 경험이 내가 공중볼에 강하고, 좋은 헤더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게 아닐까 싶네요. "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밀란은 여전히 최고의 클럽으로 남아있습니다. 선수들은 영원할 수 없지만, 밀란은 여전히 변화 속에서 남아있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바르셀로나와 같은 클럽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브라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민감한 녀석입니다. 매우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또 정말 똑똑한 친구에요."





"같이 뛰었던 선수들중에서 최고의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파올로 말디니입니다. 카리스마, 인격, 클래스까지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선수입니다. 적으로 만났던 선수중에 최고를 묻는다면, 지네딘 지단. 이유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2002/03시즌의 밀란이 가장 강했어요. 어린 선수들과 경험있는 선수들의 조화가 끝내주었거든요. 하지만 2003년의 우승보다 2007년의 우승한 챔피언스리그가 제게 더 좋은 기억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왜냐면 2007년엔 제가 주전으로 뛰고 있었기 때문이죠. 2003년 맨체스터에서 처음 우승했던 순간은 정말 엄청난 기억입니다. 라이벌 인테르와 정말 격렬한 경기를 치뤘고, 그들을 꺽고 올라가 유벤투스를 승부차기로 누르고 우승했으니까요. 그 날, 경기장의 밤은 정말 특별합니다. 그 전까지 내가 겪지 못한 경험이었어요. 심지어 아직까지 전 제 동료들에게 2003년 그 날의 기억에 대해 말하곤 합니다."


"은퇴 후에 어떤 일을 해야될 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2,3개 정도는 생각해 놓은게 있긴 있습니다. 아마 코치를 할겁니다. 여전히 축구 선수로서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겠지만, 어린 선수들을 가르치고 싶어요. 어쨋든 미래에 관해 생각하는 건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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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이것은 밀란과 이탈리아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그만한 가치의 이탈리아 선수를 찾기란 이탈리아 역사를 통틀어서도 힘들어. 그의 컨디션만 괜찮았다면 여전히 그는 대표팀에서도 뛸 수 있었다고 생각해."


"기술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그는 이탈리아 축구역사에서 잊혀질 수 없는 몇 안되는 위대한 선수중 한 명이다. 이제는 우린 서로 더 자주 볼 수 있고, 휴가를 같은 장소로 간다던지 그렇겠지만.. 우리의 우정과는 별개로, 내 생각에 그와의 이별은 밀란뿐 아니라, 이탈리아 축구 전체의 슬픔이다."


"만약 선수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면, 전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경쟁력이 덜한 리그에서 뛰는 선택을 하는 것이 옳다고 봐. 이것은 단순히 선수생활뿐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멋진 일일테니까. 난 운이 좋게도, 코스타쿠르타, 바레시, 타소티, 갈리와 같은 멋진 챔피언들과 뛸 수 있었어. 또한 스탐과 드사이를 잊을 수 없지. 네스타는 20년 전, 내가 뛰던 시절부터 이어져온 위대한 밀란의 센터백 계보를 잇는 수비수였어. "


"난 더이상, 밀란의 일이 일상생활이 아니지만, 이브라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은 옳다고 생각해. 이브라는 승리하는 것을 원하고, 그는 축구를 시작한 이래, 계속해서 성공하는 것을 보장받길 원했어. 더이상 리그에서 밀란과 다른 팀들의 차이는 없다고 봐. 현재 밀란의 선수들은 유벤투스와 비슷한 레벨이라고 봐. 만약 밀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좀 더 경쟁력 있는 모습을 갖추고 싶다면, 반드시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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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 

"만약 내가 골이 들어가지 않았다는걸 알았다면 주심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았을겁니다. 난 반사적으로 공만을 보고 몸을 날렸을 뿐이며, 솔직히 골라인을 넘었는지 않았는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무패기록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는 것이고, 밀란과 같은 클럽을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마트리

"우리가 결국 동점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중요하다. 운이 없게도 나의 첫 골은 취소당했지만 결국 골을 넣어 기쁘다. 오늘의 경기력에 만족스럽다. 하프타임이 끝났을 때, 우리답지 않은 경기를 펼친 것을 모두들 깨닫고 있었다. 콘테는 나를 준비시켰고, 팀을 도울 수 있게 되었지. 오늘의 무승부로 아무런 순위도 변함이 없다. 패배했다면 타격이 컸겠지만, 결국 우리는 무패기록을 지킬 수 있었고 더욱 경계해야 된다."


 

노체리노

"우리는 훌륭한 팀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어. 전반전에 우리는 두 골을 득점했지만, 한 골은 취소당했지. 만약 그게 들어갔다면 경기는 크게 달라졌겠지. 부심이 골라인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심까지 골을 인정하지 않았지. 우리는 그 후에도 찬스를 여러차례 만들어 냈지만, 2-0 과 1-0은 차이가 커. 우리로서는 불운한 일이야. 이브라? 그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 없이도 우린 좋은 경기를 보였어. 마찬가지로 카사노와 보아텡이 없었는데도 말이지. 현재 우리의 분위기는 매우 좋아. 컨디션이 최고조에 올라온것 같아. 나는 11년을 유벤투스에서 보냈지만, 그들은 어떠한 설명도 없이 나를 내보냈어. 팔레르모에서 운좋게도 성장할 수 있었고, 현재 나의 컨디션은 최고야. 골을 넣고 나를 내보낸 유벤투스에게 현재의 내가 어떤 상태인지 보여주고 싶었어."


 

안토니니

"우리는 우리가 의도하는대로 경기를 풀었다. 많은 부상 선수들로 여러 명의 선수가 빠졌음에도, 이들의 부재를 커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2-0이 되었다면 경기는 아마 달라졌을꺼야. 승점을 1점밖에 획득하지 못해 실망스러워. 우린 승리를 할만한 자격이 되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지. 후반전 들어서 우리는 체력이 소진되었고, 유벤투스는 이것을 이용해서 결국 동점까지 만들어냈지. 그러나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쳤기에 낙담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최근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야 돼."


 

말디니 

"가까운 시일내로 내가 밀란으로 다시 돌아갈꺼라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면 나는 홀로 서고싶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클럽의 선택은 매우 적절하다. 그러니 위선스러운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그(말디니)는 우리의 가족이고,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이 진실인지는 모르겠다."

"그들(유벤투스)는 침묵이 필요하다. 매번 불만을 투덜되는 것은 빅클럽 답지 못한 행동이다. 그들을 꺽기 위해선 속도가 필요하다. 내가 밀란에 있었다면 피를로를 유벤투스로 놓아주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떠났다면 첼시와 같은 해외클럽으로 갔어야 했다. 오늘의 경기는 심리적인 면에서 앞으로 스쿠데토를 결정하는데 있어 꽤 크게 작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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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ssoneri 2012.03.01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포스팅하셨네요!!! 티슬아치님 블로그 자주 눈팅하는데 요즘은 글이 자주 안올라와서 좀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

    • 티슬아치 2012.03.16 0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 그러게요.. 개인적으로 배낭여행도 다녀오고, 복학해서 정신이 없어서라고..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ㅜ 다시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2. elzurdo 2012.03.13 0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ㅠ 개인적으로 좀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요. 저도 이제 블로그 시작해서 경기리뷰 포스팅하려고하는데 막상 글 쓰는 것 보다 시각적인 자료 만들고 첨부하는데 더 시간이 들더라구요. 네스타밀란님 경기리뷰에서 포메이션 사진 보게되면 굉장히 눈에 잘 들어오게 표현해 놓으셨는데 개인적으로 만드신건지 아니면 뭐 사이트라던가 프로그램이 있는건지 궁금한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goal.com/kr/news/1806/france/2012/01/16/2849431/a
-> 주소를 누르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프랑스 갑부 구단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이 팀의 새로운 코치로 AC 밀란의 전설적인 수비수였던 파올로 말디니를 노리고 있다. 

"말디니는 파리에 오는 것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가 파리 생제르망의 스태프가 될 가능성이 있냐고? 이미 그는 우리와 근접해 있다"며 말디니를 코치로 데려오는 걸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두는 이어서 "말디니의 축구 비전은 완벽하다. 그는 상당히 신중한 인물이기에 그가 우리와 함께 일을 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며 말디니에 대해 높은 평을 내렸다.



얼마전 PSG를 방문했던 말디니옹 / 왼쪽부터 '에릭 베송' 장관, 구단주 '나세르 알 케라피', 레오나르두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파리와 툴루즈의 경기에 말디니옹이 참석했고, 경기후 다같이 식사를 했다고;; 
거기서 PSG의 구단주가 말디니옹에게 코치직 제의를 했다는 프랑스 소식도 있습니다.





이때 PSG에 갔던건 그냥 간게 아니었단건가.. -_-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지..!

밀란더비에 이어서 별 생각치도 못했던 상황이 ..! 
음 신뢰하진 않지만, 더비전 패배에 이어 크리티컬 데미지가.. 크크 
Posted by 티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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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에 델로 스포르트는 왼쪽 풀백으로서 오랫동안 축구계에 헌신했던 말디니와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밀란의 영원한 3번인 말디니는 현재 필드위에 뛰어난 선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오늘 대부분의 풀백들은 미드필더들처럼 바뀌었고, 그들은 공격에만 집중하죠. 그건 정말 스페셜리스트들만의 역할입니다. 나는 항상 수비수로서 순수하게 수비에 치중했고, 공격은 부가적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수비만을 위해 희생하지 않아요. 과감히 올라갔다 돌아오기도 하고, 놀라운 골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난 수비수로서, 왼쪽 측면에 남아있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 중에서도 마르셀로와 아비달은 특별합니다. 마르셀로는 공격과 수비가 매우 잘 조화되있어요. 아비달은 매우 강한 선순데, 특히 수비라인이 후방에 형성되었을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다."

- 아바테와 안토니니
"두 명은 기분 좋은 예외입니다. 아바테의 장점은 밀라넬로에서 성장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많이 뛸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건 아주 중요합니다. 안토니니는 많이 성장했습니다. 뛰어난 스피드와 인내심을 가지고 있어요."

-타이우
"타이우의 영입은 성공적이지 못해요. 선수를 평가할 때, 공격만 가지고 봐서는 안됩니다. 수비력도 고려해야 되요. 26-27살의 선수에게 수비를 가르쳐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 막스웰과 람
"막스웰은 자기 포지션에 대한 좋은 감각이 있이요. 이미 뛰어난 팀에서 뛰고 있고, 그는 훌륭한 테크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그를 과소평가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필립 람 역시 기술적으로 매우 훌륭한 선수입니다."



출처 - 밀란뉴스.it ( http://www.milannews.it/?action=read&idnotizia=68469)
Posted by 티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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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준우 2011.12.24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 마르셀로나라고 쓴건뭐임ㅋㅋㅋ 제작년에 바르셀로나에 털린거 비꼬는거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