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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자신의 우상을 만난 이브라히모비치. 얼마전 리그앙 26R 파리생제르망과 마르세유와의 경기에 브라질의 전설, 호나우도가 직접 경기장을 방문했었습니다. 관중석에서 자신의 애인과 함께 파리생제르망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으며,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마크된 파리생제르망의 유니폼을 직접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전달했습니다.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우상인 호나우도에게 유니폼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 날 결국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밀란시절에 함께한 안첼로티와 레오나르두와 함께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예전에도 파리 생제르망의 훈련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역시 브라질리언이라 레오나르두와는 친분이 두터운듯. 이브라히모비치랑 호나우도 둘 다 너무 좋네요. +_+ 이브라 표정 어쩔... 이브라의 이런 표정은 또 처음 봅니다ㅋ 자신.. 더보기
안첼로티는 그의 전술을 더 날카롭게 가다듬어야 한다. Kenzo Tribouillard/AFP/Getty Images카를로 안첼로티는 언제나 좌우 간격이 좁은 대형을 선호해왔지만, 이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때다.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두 번의 리그(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A) 우승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감독중 한 명인 카를로 안첼로티는 어떤 전술적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놀라울 만큼 파리에서 좋은 성적을 못 내고 있다. 수요일 밤이 좋은 예다. 안첼로티의 파리생제르망은 포르투 원정 경기를 떠났고, 그 날 밤 경기에서 창조성과 측면, 야망이 완전히 결여된 형편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파리는 경기 늦은 시간 터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0 - 1로 패했지만, 포르투갈 챔피언은 파리의 골문으로 20번의 슛팅과 8번의 유효슛팅을 퍼부었고, 이는 파.. 더보기
안첼로티 인터뷰 "밀란은 위기를 극복할 자질을 가지고 있다." 밀란의 위기 "밀란의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지금과 같은 출발을 보이리라곤 생각치 못했어.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고 실바의 공백만 얘기하는게 아냐. 인자기, 네스타, 가투소, 시도르프등 많은 선수들이 떠났어. 밀란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고, 지금이야말로 팀을 리빌딩하는게 필요해. 그러므로 새로 영입된 선수들은 책임감을 가지는게 중요하겠지. 또한 지금까지 밀란에 존재하던 팀 분위기와 환경을 다시 정립하는게 중요해." "완벽한 시즌이란 존재할 수 없다. 어려운 시간일수록 팀이 가진 힘을 찾고, 견고하게 다져야 한다. 특히 팀의 스타일과 기술적인 부분을 생각할 때다. 질적인 측면에서 밀란은 지난 시즌만 못하다. 그렇지만 그렇다고해서 지금의 팀이 4경기동안 3패를 할만한 팀이냐. 그건 아냐." "밀란은 .. 더보기
밀란뉴스 - 8/1 티아구 실바는 밀란이 파리의 제안을 거절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밀란은 PSG의 첫 제안을 거절하고, 실바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몇 주 지나지 않아 파리는 실바의 영입을 발표했다. "난 분명히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내 계약이 끝나는 날까지 밀란에서 계속 머물고 싶다고 말이죠. PSG의 레오나르두가 제게 전화를 했고 협상이 다시 재개되었다고 말했어요. 그는 나를 원했고, 나는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전 암브로시니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얘기했어요. 그러나 난 클럽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알고 있었고, 내가 잔류하기란 힘들거라 예상했습니다." "만약 재정적 어려움이 없었다면 난 지금도 밀란에 있었을겁니다. 전 돈만 밝히는 용병이 아닙니다. 밀란은 늘 제게 집이었어요. .. 더보기
이브라 기자회견, PSG. "마침내 PSG의 선수가 되었어. 내 커리어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이야. PSG는 불가능을 가능케 만들었어." "난 밀란에서 매우 행복했었어. 내가 예전에도 말한 적 있지만, 그들은 내게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아 주었어. 밀란에서의 모든 기억들은 언제나 내 기억 속에 소중히 간직할꺼야. 로쏘네리는 여전히 내 마음 속에 남아 있어. 밀란의 모든 것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래. 그들은 내가 합류하기 전에도 성공적인 클럽이었고, 앞으로도 성공적인 클럽일꺼야." "밀란의 어느 누구도 내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진 않았어. PSG를 선택한 것은 모두 나의 선택이야. 난 드림팀에 합류한거야. 우린 다함께 성장할거고,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겠지.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을 정복할거고, 그게 우리의 미래야. 그리고 우리의 수비라인엔.. 더보기
이브라와 실바가 이번 시즌 기록한 것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c) 리그 32경기 28골 10어시 컵 4경기 2골 챔스 8경기 5골 5어시 국대 8경기 5골 2어시 Total - 52경기 40골 17어시 # 티아구 실바(Thiago Silva) 리그 27경기 2골 / 경고 2 컵 3경기 0골 / 경고 1 챔스 7경기 1골 / 경고 0 국대 10경기 1골 / 경고 0 Total - 47경기 4골 / 경고3장 - 2011/12 AC밀란 38경기 74득/33실 이브라히모비치가 74득점중 3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팀 내 공격의 51%를 차지함. 티아구 실바가 풀타임 출장한 경기에선 27경기에서 19실점을, 결장한 11경기에서 14실점을 기록함. - 이브라히모비치는 세리에 통산 219경기 122골로 현역 4위,.. 더보기
이브라&실바 - PSG 온라인 - 그 외 소식 포함 밀란은 이브라와 실바를 PSG로 이적시킬 경우, 그들은 즉시 대체자를 구할 예정입니다.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PSG는 65m을 현재 이브라와 실바의 이적료로 제시했고, 현재 이브라의 개인협상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젯밤 갈리아니는 "몇 시간 안으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며 직접 언급했습니다. 이에 맞춰, 이브라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선수는 맨시티의 테베즈와 에딘 제코, 그리고 데스트로입니다. 테베즈는 실제로 지난 겨울 밀란에 올 뻔 했지만, 파투의 PSG행이 무산되면서 불발로 그친 경우가 있습니다. 실바가 이적할 경우, 밀란은 그 돈을 수비라인에 투자할 것입니다. 바스코 다가마의 유망주, 데데와 칼리아리의 아스토리, 맨시티의 콜라로프가 현재 밀란의 목표로 보입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더보기
말디니에게 코치직을 제안한 PSG ? http://www.goal.com/kr/news/1806/france/2012/01/16/2849431/a -> 주소를 누르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프랑스 갑부 구단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이 팀의 새로운 코치로 AC 밀란의 전설적인 수비수였던 파올로 말디니를 노리고 있다. "말디니는 파리에 오는 것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그가 파리 생제르망의 스태프가 될 가능성이 있냐고? 이미 그는 우리와 근접해 있다"며 말디니를 코치로 데려오는 걸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두는 이어서 "말디니의 축구 비전은 완벽하다. 그는 상당히 신중한 인물이기에 그가 우리와 함께 일을 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며 말디니에 대해 높은 평을 내렸다. 얼마전 PSG를 .. 더보기
간만에 뜨거운 AC밀란 온라인.. PSG - MILAN - Man City 방금 들어온 속보에 의하면. 갈리아니가 테베즈는 밀란으로 오지 않을것 같다고 시인. 맨시티와의 협상이 결국 중단됬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제타 기자분 트윗에 의하면 "파투는 잔류. 테베즈 협상은 종료. 기회는 인테르에게" 결국, 추측하면 PSG - 파투 - AC밀란 - 테베즈 - 맨시티. 이렇게 3자간의 협상이 있었고, 거의 성사직전까지 갔으나, 테베즈와 맨시티의 딜이 틀어지면서 모든게 파투난 상황이라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이로서 밀란으로선 파투를 무조건 잡아야 될 수 밖에요... 아무튼 갑자기 테베즈에게 지를 돈을 어떻게 충당하려나 싶었는데, 저런 생각을.. 아무튼 간만에 뜨거운 밤이네요. 파투가 만약 떠나더라도.. 지금은 아니죠.. 밀란더비와 챔스를 앞둔 마당에.. -_ - 최악의 타이밍.... 더보기
파투 "알레그리와는 대화가 필요.. 주장 뺏긴거는 실망스러워" 아래는 코리에델레 스포르트와의 인터뷰 입니다. "나의 2011년은 매우 좋은 한 해였어요. 유럽에 온 뒤로, 첫 트로피를 획득했으니까요. 전 중요한 골들을 득점했습니다. 많은 부상만 없었다면 정말 기억에 남는 해였어요." - 22살의 파투는 지난 1개월동안 8번의 부상을 겪었다. "해결책을 찾기위해 다양한 방법을 매번 시도했어요. 난 9월달에 부상으로 빠졌을때도 두렵지 않았어요. 그때 생각했죠. '복귀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100퍼센트의 몸상태로 돌아올꺼야.'라고. 매일 아침 일찍 밀라넬로에 도착해서 더블 트레이닝 세션을 소화했어요. 매일 그 전보다 나아지기 위해 훈련했습니다." - 파투는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지적에 시달리고 있다. "난 3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