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리그앙 26R 파리생제르망과 마르세유와의 경기에 브라질의 전설, 호나우도가 직접 경기장을 방문했었습니다.
관중석에서 자신의 애인과 함께 파리생제르망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으며,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마크된 파리생제르망의 유니폼을 직접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우상인 호나우도에게 유니폼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 날 결국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밀란시절에 함께한 안첼로티와 레오나르두와 함께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파리 생제르망의 훈련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역시 브라질리언이라 레오나르두와는 친분이 두터운듯.
이브라히모비치랑 호나우도 둘 다 너무 좋네요. +_+
이브라 표정 어쩔... 이브라의 이런 표정은 또 처음 봅니다ㅋ
자신의 우상에게 직접 선물을 받는 기분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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