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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자신의 우상을 만난 이브라히모비치. 얼마전 리그앙 26R 파리생제르망과 마르세유와의 경기에 브라질의 전설, 호나우도가 직접 경기장을 방문했었습니다. 관중석에서 자신의 애인과 함께 파리생제르망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으며,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마크된 파리생제르망의 유니폼을 직접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전달했습니다.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우상인 호나우도에게 유니폼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 날 결국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밀란시절에 함께한 안첼로티와 레오나르두와 함께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예전에도 파리 생제르망의 훈련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역시 브라질리언이라 레오나르두와는 친분이 두터운듯. 이브라히모비치랑 호나우도 둘 다 너무 좋네요. +_+ 이브라 표정 어쩔... 이브라의 이런 표정은 또 처음 봅니다ㅋ 자신.. 더보기
2012/13 주요 공격수 스탯 (업데이트)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리그 8경기 11골 4어시챔스 3경기 2골 2어시기타 2경기 2골국대 5경기 5골 TOTAL 18경기 20골 6어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레알 마드리드 리그 8경기 9골챔스 3경기 5골기타 2경기 2골국대 3경기 1골 1어시 TOTAL 16경기 17골 1어시 라다멜 팔카오 - AT마드리드 리그 7경기 9골 1어시기타 1경기 3골국대 4경기 2골 TOTAL 12경기 14골 1어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파리생제르망 리그 8경기 9골 1어시챔스 3경기 2골국대 2경기 2골 2어시 TOTAL 13경기 13골 3어시 로빈 반 페르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 8경기 6골 3어시챔스 2경기 2골국대 3경기 2골 TOTAL 13경기 10골 3어시 토마스 뮐러 - 바이에른 뮌헨 리그 .. 더보기
2012 골든풋 수상자는 이브라히모비치 ! 2012 골든풋 수상자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 현 PSG)가 선정되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4개월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다른 쟁쟁한 9명의 후보들(카시야스, 카카, 셰도르프, 피를로, 샤비, 푸욜, 부폰, 드록바, 라울)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마법같은 플레이로 "이브라카다브라"라 불리는 즐라탄은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로 이번 해에 처음 후보군으로 올랐으나, 바로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스웨덴 대표팀의 주장인 31살의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0년간 가장 위협적인 축구 선수중 한 명이다. 그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아약스와 유벤투스, 인테르, 바르셀로나, 밀란을 거쳐 8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2012 골든풋 어워즈에선 펠레가 "역대 최고의 선수" 특별상.. 더보기
라이올라 "이브라의 밀란 리턴은 당분간 없어." - 미노 라이올라 (에이전트) "이브라는 다시 옛 소속팀으로 돌아가는걸 원하는 선수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밀란 이브라에게 다시 돌아가고픈 유일한 클럽이야. 하지만 이것은 밀란에 대한 찬사일 뿐이다. 밀란 팬들은 이브라의 복귀를 꿈꾸지 않는게 좋아. 당분간 이브라는 밀라노로 돌아가지 않을꺼니까." "이브라는 파리에서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이브라는 당장 돌아갈 마음이 없어. 그는 단시 먼 미래에 밀란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을 뿐이다. 만약 그들이 이브라를 다시 필요로 한다면, 그들은 이브라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알고 있을꺼야." "만약 밀란이 파리와 이브라의 계약이 만료되고, 다시 그를 영입하길 희망한다면.. 아마 이브라가 35살, 36살쯔음이 되었을 때.. 그 때 이브라는 다시 돌아갈 수 있어.. 더보기
안첼로티는 그의 전술을 더 날카롭게 가다듬어야 한다. Kenzo Tribouillard/AFP/Getty Images카를로 안첼로티는 언제나 좌우 간격이 좁은 대형을 선호해왔지만, 이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때다.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두 번의 리그(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A) 우승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감독중 한 명인 카를로 안첼로티는 어떤 전술적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놀라울 만큼 파리에서 좋은 성적을 못 내고 있다. 수요일 밤이 좋은 예다. 안첼로티의 파리생제르망은 포르투 원정 경기를 떠났고, 그 날 밤 경기에서 창조성과 측면, 야망이 완전히 결여된 형편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파리는 경기 늦은 시간 터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0 - 1로 패했지만, 포르투갈 챔피언은 파리의 골문으로 20번의 슛팅과 8번의 유효슛팅을 퍼부었고, 이는 파.. 더보기
이브라 기자회견, PSG. "마침내 PSG의 선수가 되었어. 내 커리어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이야. PSG는 불가능을 가능케 만들었어." "난 밀란에서 매우 행복했었어. 내가 예전에도 말한 적 있지만, 그들은 내게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아 주었어. 밀란에서의 모든 기억들은 언제나 내 기억 속에 소중히 간직할꺼야. 로쏘네리는 여전히 내 마음 속에 남아 있어. 밀란의 모든 것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래. 그들은 내가 합류하기 전에도 성공적인 클럽이었고, 앞으로도 성공적인 클럽일꺼야." "밀란의 어느 누구도 내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진 않았어. PSG를 선택한 것은 모두 나의 선택이야. 난 드림팀에 합류한거야. 우린 다함께 성장할거고,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겠지.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을 정복할거고, 그게 우리의 미래야. 그리고 우리의 수비라인엔.. 더보기
이브라와 실바가 이번 시즌 기록한 것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c) 리그 32경기 28골 10어시 컵 4경기 2골 챔스 8경기 5골 5어시 국대 8경기 5골 2어시 Total - 52경기 40골 17어시 # 티아구 실바(Thiago Silva) 리그 27경기 2골 / 경고 2 컵 3경기 0골 / 경고 1 챔스 7경기 1골 / 경고 0 국대 10경기 1골 / 경고 0 Total - 47경기 4골 / 경고3장 - 2011/12 AC밀란 38경기 74득/33실 이브라히모비치가 74득점중 3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팀 내 공격의 51%를 차지함. 티아구 실바가 풀타임 출장한 경기에선 27경기에서 19실점을, 결장한 11경기에서 14실점을 기록함. - 이브라히모비치는 세리에 통산 219경기 122골로 현역 4위,.. 더보기
이브라&실바 - PSG 온라인 - 그 외 소식 포함 밀란은 이브라와 실바를 PSG로 이적시킬 경우, 그들은 즉시 대체자를 구할 예정입니다.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PSG는 65m을 현재 이브라와 실바의 이적료로 제시했고, 현재 이브라의 개인협상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젯밤 갈리아니는 "몇 시간 안으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며 직접 언급했습니다. 이에 맞춰, 이브라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선수는 맨시티의 테베즈와 에딘 제코, 그리고 데스트로입니다. 테베즈는 실제로 지난 겨울 밀란에 올 뻔 했지만, 파투의 PSG행이 무산되면서 불발로 그친 경우가 있습니다. 실바가 이적할 경우, 밀란은 그 돈을 수비라인에 투자할 것입니다. 바스코 다가마의 유망주, 데데와 칼리아리의 아스토리, 맨시티의 콜라로프가 현재 밀란의 목표로 보입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더보기
말디니 "네스타는 밀란뿐 아니라 이탈리아 전체의 역사다." "내가 보기엔 이것은 밀란과 이탈리아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그만한 가치의 이탈리아 선수를 찾기란 이탈리아 역사를 통틀어서도 힘들어. 그의 컨디션만 괜찮았다면 여전히 그는 대표팀에서도 뛸 수 있었다고 생각해." "기술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그는 이탈리아 축구역사에서 잊혀질 수 없는 몇 안되는 위대한 선수중 한 명이다. 이제는 우린 서로 더 자주 볼 수 있고, 휴가를 같은 장소로 간다던지 그렇겠지만.. 우리의 우정과는 별개로, 내 생각에 그와의 이별은 밀란뿐 아니라, 이탈리아 축구 전체의 슬픔이다." "만약 선수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면, 전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경쟁력이 덜한 리그에서 뛰는 선택을 하는 것이 옳다고 봐. 이것은 단순히 선수생활뿐 아니라, 새로운 .. 더보기
[11/12 챔피언스리그 8강] AC밀란 - 바르셀로나 프리뷰 1. 예상 라인업 및 결장 선수 * 결장 선수AC Milan - Thiago Silva, Pato, Flamini, Cassano, Abate, Merkel, Strasser / Inzaghi, Gattuso, Muntari, Van BommelBarcelona - Abidal, Adriano, Afellay,Villa, Fontas 2. 양 팀 인터뷰 "우리에게 무리뉴가 지휘했던 인테르처럼 경기하라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들 좀 더 피지컬적으로 단단한 팀이었지. 우리는 두려움없이 그들을 맞이할꺼야. 이기겠다는 의지를 지니되,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말이지. 우리는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여야되고, 공격적인 마인드로 임해야 할 필요가 있어.""그들을 상대로 한 지난 두 경기에서 우린 두가지 다른 스타일로 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