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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가 세운 위대한 기록 이번 결승전으로 카시야스가 자신의 이름으로 바꿔놓은 기록들. 1. 최초의 A매치 100승 (137경기 100승) 2. 유로 역사상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 509분 무실점.. (이전 기록은 디노조프의 1968~1980. 494분) 3. 유로 역사상 가장 많이 출전한 캡틴. 11경기 (데샹, 굴리트, 말디니의 기록을 4강전에서 갈아치움) 4. 토너먼트 세 대회, 최초의 무실점 기록. 현재 10경기 연속 무실점 진행. (마지막 실점은 2006년 16강) 5. 역대 A매치 최다 클린시트 신기록. 137경기 77실점 79회 클린시트 (이전 기록은 반데사르의 72회 클린시트) 6. 14회 출전, 유로 역사상 최다 출전 공동2위. (1위는 튀랑과 반데사르의 16회, 다음 대회시 기록경신 가능) 7. 유로 역사상 최다.. 더보기
유로2012 결승 - 이탈리아 vs 스페인 프리뷰 결승전 관련 인터뷰 - 키엘리니"스페인도 똑같은 사람일 뿐이야. 우린 그들을 이길 수 있다. 내일 우린 누군가에게 복수를 하려고 가는 것이 아냐. 우린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갈 뿐이야. 체력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우린 결승전에서 뛰기 위해 모든 방법을 찾고 있어." - 몬톨리보"내일은 가장 어려운 도전이 될 거야. 거리에서 응원하고, TV앞에서 우릴 응원해줄 수백만 명의 이탈리안들과 함께 국가를 부르고 싶어. 컴 온 이탈리아! 한 마디로 엄청나다. 꿈을 꾸고 있는듯 하다. 우린 유로 2012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이미 그 곳에 가 있다. 우린 우리를 믿어." - 마티아스 잠머"매번 우리는 이제는 이탈리아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거라 외치지만, 이번에도 소용없었어. 이탈리아는 여.. 더보기
[유로2012] 전설 vs 전설의 대결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인종차별로 대회전부터 시끄러웠던 우크라이나&폴란드에서 개최된 이번 유로 2012도 이제 단 한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예상대로(?) 결승까지 올라온 이 시대의 최강팀, 스페인과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독일을 완파하고 올라온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가 맞붙게 되었다. 두 팀은 조별예선에서부터 이번 대회 최고의 명승부라 불리는 1-1 무승부 경기를 만들었던터라, 결승전에 대한 기대를 더 높였다. 대회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피를로와 탄탄한 미들진, 수비진으로부터 이번 대회 최고의 팀으로 불리는 이탈리아와 이니에스타, 샤비, 실바, 부스케츠, 알론소로 이어지는 황금 미들진을 바탕으로 뭔가 지루하지만서도 지지않는 팀으로 최고의 안정감을 보여주는 스페인으로 이번 대회 두 팀의 컬러를 말할 수 있겠다. 특히 대회 최.. 더보기
[유로2012] 잉글랜드 vs 이탈리아, 인터뷰 프란델리 "우리는 훌륭한 경기를 마쳤고, 승리할만한 자격이 있다. 우린 잉글랜드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였고,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어냈어. 그리고 승부차기는 언제나 행운이 필요한 일이야." "우리는 정신력과 용기를 가지고 경기에 임했지만, 잉글랜드와 같은 팀을 상대하는 일은 어려웠어. 우리 선수들의 정신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 우린 좋은 경기를 펼쳤고, 잉글랜드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경기 막판에 그들은 롱패스에 의존했고, 우린 쉽게 차단할 수 있었어." "독일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그렇지만, 독일전을 생각하기 전에.. 우선 이 기쁨을 10분정도는 누리게 해줘." 디아만티 "확신은 못했지만, 믿고 있었다. 우린 충분히 승리할만 해. 승부차기는 정당했어." "솔직히 말해서, .. 더보기
유로2012 - 스페인 vs 이탈리아 말말말 1. 선발 라인업 스페인 - 카시야스; 아르벨로아, 라모스, 피케, 알바; 알론소, 부스케츠; 이니에스타, 샤비, 실바; 세스크이탈리아 - 부폰; 키엘리니, 데로시, 보누치; 지아케리니, 피를로, 마르키시오, 모타, 마지오; 발로텔리, 카사노 "우린 4년전에 우리가 이뤄냈던 것을 재현하길 원해.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 이탈리아는 훌륭한 팀이야. 그들은 데로시나 부폰과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을 가지고 있어. 쉬운 경기가 되리라 생각치는 않아. 이탈리아를 상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된다. 집중력을 잃지 않을꺼라 믿어." "오직 이탈리아전만 생각하고 뛰어야 돼. 유로2008에서 승리했던 경험은 2010년 월드컵에서도 우리의 우승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시 한번 결승전에 오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겠지만, .. 더보기
피를로 "알레그리는 날 원하지 않았어" "밀란은 내게 1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난 3년의 계약을 원했다. 왜냐하면 난 계약이 만료되던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젊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밀란을 떠난 진짜 이유는 알레그리가 암브로시니나 반 봄멜을 포백앞에 나 대신 세우길 원했기 때문이야. 그 말은 즉, 내가 뛰기 위해선 포지션 변화를 해야된다는 말과 같았고, 나의 대답은 'no thanks'였어. 그리고 난 유벤투스를 택했지. 밀란은 내가 더이상 그들에게 유용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우리의 미팅에서 나는 그들의 의견을 이해했어." "작년 6월, 부폰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 사람들이 내게 말했어. '밀란을 떠나다니.. 제 정신이야?' 그들의 말에 난 밀란을 떠나 다른 클럽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대답했지. 난 승리하기 위해 간다고.. 그리고 스쿠데토.. 더보기
세스크 트윗 "Thanks Pep"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1년뿐일지라도, 내가 느낀 시간은 훨씬 더 오래된 것 같았어. 펩은 어렸을 때부터, 나의 우상이었고, 감독으로서도 많은 영감을 줬어.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을 언제나 간직할꺼야.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시간에 감사해. 그(티토)에게 주어진 새로운 기회에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래. (내가) 어렸을 때부터 우린 함께였어. 그는 단순히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지도자로서도 매우 훌륭하다. - 펩의 사임에 따른 세스크 트윗... 더보기
세리에A 단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는 시즌 남은 경기들은 풀 스쿼드에 가까운 스쿼드로 운용할 수 있을것 같다고 밝혔다. 보아텡, 실바, 암브로시니는 모두 월요일 훈련에서 전체 훈련에 참여했고, 부상자로 분류된 파투와 퇴장으로 징계받은 보네라를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제노아전에 합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알레그리에게 2011-12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선수(풀 스쿼드에 가까운)를 운용할 수 있는 첫경기가 될 것이다. 심지어 6경기전, 파르마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13명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로 경기에 임한적도 있었다. 밀란은 현재 유벤투스에 3점 뒤져있고, 최근 4경기에서 승점을 5점밖에 얻지 못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밀란이 아퀼라니를 완전이적 시키는것에 있어서 주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퀼라.. 더보기
역대 월드컵과 유로 베스트11 1930 World CupGK - Enrique Ballestrero(URU) DF - Jose Nasazzi(URU), Milutin Ivkovic(YUS) MF - Alvaro Gestido(URU), Jose Andrade(URU), Luis Monti(ARG) FW - Pedro Cea(URU), Hector Scarone(URU), Hector Castro(URU), Bert Patenaude(USA), Guillermo Stabile(ARG) 1934 World CupGK - Ricardo Zamora(ESP)DF - Quincoces(ESP), Eraldo Monzeglio(ITA)MF - Cilaurren(ESP), Luis Monto(ITA), Attilio Ferraris(ITA)FW .. 더보기
이번 시즌 리그별 미친 공격수들 리그 23경기 22골 5어시 컵 4경기 2골 1어시 챔스 6경기 5골 3어시 Total - 33경기 29골 9어시 리그 30경기 26골 9어시 컵 2경기 2골 챔스 7경기 4골 Total - 39경기 30골 9어시 리그 25경기 20골 4어시 컵 1경기 2골 챔스 4경기 2골 유로파 3경기 3골 Total - 33경기 27골 4어시 리그 26경기 23골 4어시 컵 2경기 2골 챔스 7경기 10골 Total - 35경기 35골 4어시 리그 25경기 22골 5어시 유로파 5경기 9골 컵 3경기 5골 Total - 33경기 36골 5어시 리그 26경기 17골 4어시 (교체가 14회) 컵 2경기 1골 챔스 8경기 3골 Total 36경기 21골 4어시 리그 24경기 14골 5어시 컵 6경기 4골 챔스 8경기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