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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Milan/뉴스-

이번 시즌 밀란을 떠난 선수들 알레산드로 네스타 -> 몬트리올필리포 인자기 ->?젠나로 가투소 -> FC 시온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PSG티아구 실바 -> PSG클라렌스 셰도르프 -> 보타포구알렉산더 메르켈 -> 제노아알베르토 아퀼라니 -> 리버풀마크 반 봄멜 -> PSV지안루카 잠브로타 -> ?플라비오 로마 -> ?막시 로페즈 -> 삼프도리아메스바? 타이우? 호비뉴? 카사노? SKY 에서 이번 시즌 방출 선수들로 만든 베스트11 이번 시즌 밀란을 나간 4명의 선수들이 밀란에서 기록한 골 수. 현재까지의 스쿼드로 만든 이번 시즌 밀란 베스트11 가제타 " 선수들 다 떠나가고.. 대체 누가 들어옴? " 이번 시즌 밀란을 떠난 선수들이 들어올린 트로피 수.스쿠데토 2 / 코파 1 / 수페르코파 2 / 챔피언스리그 2 /.. 더보기
AC밀란 이적시장 단신 1. 코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카사노가 핵심 선수들의 이탈에 실망했고, 삼프도리아로 복귀하는걸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C밀란은 이번 시즌 많은 선수들을 방출했고, 그 중에서도 티아구 실바와 이브라히모비치의 파리 이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사노는 지난 6월 실바의 프랑스행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밀란에서의 미래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카사노는 유로 2012 훈련캠프에서 밀란의 이적 소식에 대해 당시에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실바가 떠난다면, 매우 힘들게 될거야. 진짜 힘들거야. 클럽은 다음 시즌에 어떤 플랜이 있는지 명확히 보여줘야 돼. 그는 우리 팀 전력의 반이나 마찬가지야. 그가 없다면, 우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만 만족해야 될껄? 난 남을꺼냐고? 몰라. " 삼프도리아의 회장, 가로.. 더보기
암브로시니 인터뷰 - 알레그리/카펠로/말디니/지단/챔피언스리그 "알레그리가 처음 밀란에 왔을 때, 그는 모두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여기 분위기가 어떻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기에게 가르쳐 달라고 말이죠. 그는 밀란에서 오래 머물렀던 선수들에게 특히 도움을 부탁했습니다. 그는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스타일이라기보단, 우리를 이해시키려는 스타일이었어요. 알레그리는 팀에 자신만의 특징을 넣으면서, 자신만의 스쿼드로 만들었어요. 따라서 알레그리는 신뢰받을만 합니다." "파투를 보면서 난 그에게서 내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수 차례의 부상으로 인해 침착성을 잃는 모습을 볼때마다요. 파투는 그를 받아들일 수 있고, 그에게 적합한, 그의 멘탈을 도와줄 좋은 사람을 찾아야 된다고 봅니다. 파투는 자기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감을 되찾아야 해요. 나 역시 많은 부상을 겪어왔지만, 부상.. 더보기
이브라&실바 - PSG 온라인 - 그 외 소식 포함 밀란은 이브라와 실바를 PSG로 이적시킬 경우, 그들은 즉시 대체자를 구할 예정입니다.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PSG는 65m을 현재 이브라와 실바의 이적료로 제시했고, 현재 이브라의 개인협상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젯밤 갈리아니는 "몇 시간 안으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며 직접 언급했습니다. 이에 맞춰, 이브라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선수는 맨시티의 테베즈와 에딘 제코, 그리고 데스트로입니다. 테베즈는 실제로 지난 겨울 밀란에 올 뻔 했지만, 파투의 PSG행이 무산되면서 불발로 그친 경우가 있습니다. 실바가 이적할 경우, 밀란은 그 돈을 수비라인에 투자할 것입니다. 바스코 다가마의 유망주, 데데와 칼리아리의 아스토리, 맨시티의 콜라로프가 현재 밀란의 목표로 보입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더보기
AC밀란 온라인 - 7/10 이적시장 젠나로 가투소는 13년동안 로쏘네리의 일원으로 산시로에서 뛰었지만, 이번 여름 스위스의 FC 시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에이전트 다미코(D'Amico)는 가투소의 목표는 다시 산시로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투소는 시온에서 매우 행복해요. 다시 뛰기 위한 새로운 동기부여를 그곳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려는 야망을 가진 팀을 원했고, 그래서 택했습니다. 그러나 리노는 여전히 자신을 밀란의 팀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13년동안이나 밀란에서 있었고, 그는 다른 이탈리아 클럽으로 팀을 옮기길 원치 않았어요. 그가 비록 스위스의 클럽으로 2년 계약을 했지만, 언제가 될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다시 밀란으로 돌아오길 원합니다." 다미코는 6개월동.. 더보기
말디니 "네스타는 밀란뿐 아니라 이탈리아 전체의 역사다." "내가 보기엔 이것은 밀란과 이탈리아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그만한 가치의 이탈리아 선수를 찾기란 이탈리아 역사를 통틀어서도 힘들어. 그의 컨디션만 괜찮았다면 여전히 그는 대표팀에서도 뛸 수 있었다고 생각해." "기술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그는 이탈리아 축구역사에서 잊혀질 수 없는 몇 안되는 위대한 선수중 한 명이다. 이제는 우린 서로 더 자주 볼 수 있고, 휴가를 같은 장소로 간다던지 그렇겠지만.. 우리의 우정과는 별개로, 내 생각에 그와의 이별은 밀란뿐 아니라, 이탈리아 축구 전체의 슬픔이다." "만약 선수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면, 전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경쟁력이 덜한 리그에서 뛰는 선택을 하는 것이 옳다고 봐. 이것은 단순히 선수생활뿐 아니라, 새로운 .. 더보기
Nesta "Goodbye..." 기자회견 - 이번 시즌은 내게 밀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다. 난 떠날꺼야. 우리는 최고 레벨에서 계속 뛰어야 한다. 만약 내가 모든 경기를 소화할 수 없다면, 더이상 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떠나는게 옳은 결정이라 생각해. 난 2월에 이러한 결정을 하기로 마음 먹었고, 올 시즌은 나의 밀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다. - 클럽은 내게 남아 있어달라 했지만, 난 새로운 경험을 하기를 원하고, 그 곳에서 아직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다음 시즌 어디로 갈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아직 어느 클럽과도 계약하지 않았으니까. 더이상 난 챔피언스리그와 세리에같은 치열한 리그를 병행하면서 모두 소화할 수 없다. 지금 여기보다 덜 치열한 곳에서 뛰고 싶다. 미국에서의 경험은 나쁘지 않았어. 미국으로 간다.. 더보기
밀란 새 감독 온라인 (feat.카펠로/펩/베를루스코니) 1. 카펠로를 다시 복귀시키길 원하는 베를루스코니카펠로와 밀란의 이야기는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카펠로는 산시로에서 그의 손자와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베를루스코니는 밀란에서 4번이나 스쿠데토를 들어올렸던 카펠로를 다시 밀란으로 복귀시키고자 한다. 최근 카펠로는 피닌베스트를 통해 밀란의 운영진으로 복귀해달라는 제안을 받아왔다. 그는 디렉터로 복귀할 것이며, 현재의 밀란에는 영향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카펠로는 필드로 다시 복귀하길 원하고 있고, 더이상 감독직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최근 중국과 아랍, 영국에서 감독직 제안을 받았지만 카펠로는 모두 거절한 상태. 그러나 밀란행은 카펠로에게 매우 특별한 제안일 것이다. 그가 디렉터로 부임하게 된다면, 알레그리.. 더보기
밀란이 받은 오심 6가지 1. 25R v 유벤투스 - 1:0 으로 밀란이 리드하는 상황 中 (최종 스코어 1:1 무) 2. 30R v 카타니아 - 0:1로 밀란이 끌려다니던 상황 中 (최종 스코어 1:1 무) 3. 33R v 볼로냐 - 0:1로 끌려가던 상황 中, 이브라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 무효 (최종 스코어 1:1 무) 4. 11R v 피오렌티나 - 0 : 0 상황 中, 시도로프의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 무효 (최종 스코어 0:0 무) 여기에 22R 나폴리전 아로니카에 대한 징계와 21R 라치오전 디아스의 핸들까지가 오늘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한 이번 시즌 밀란의 발목을 잡았던 결정적인 오심 6가지 FIORENTINA-MILAN 0-0: gol annullato a Seedorf e due falli da rigore .. 더보기
갈리아니 "경기장 살려고 했는데..." 밀란은 이미 피치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수정하기로 발표했다. 현재의 잔디를 인조잔디를 베이스로 새로 천연 잔디를 깔아서 혼합잔디로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여전히 경지장의 소유에 대한 문제는 남아있다. 유벤투스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유벤투스의 새로운 스타디움은 현재 이탈리아 최고의 경기장이다. 밀란의 단장인 갈리아니는 밀란도 유벤투스처럼 그런 시도를 했으나 불가능했고, 산시로의 상태를 개선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벤투스가 한것처럼 밀란이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밀라노 시에서 그것을 허락하지 않아.""우리는 산 시로를 살려고 노력했지만, 시에서 원하는 금액은 너무 비싸. 우리는 산 시로에서 계속 뛸 수밖에 없다. 산 시로를 좀 더 현대화 시킬꺼야. 그러나 하나의 경기장을 다른 클럽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