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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Milan/뉴스-

밀란더비를 앞두고 이브라/보아텡/포를란/모타 인터뷰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주말에 있을 더비에 앞서서 소감과 팀 동료들에 대하여 인터뷰했다. "언제나 더비를 앞두게 되면, 많은 긴장감이 돌곤한다. 모든 신문에서 더비에 대해 얘기하고 있고, 누가 이길지에 대한 배당률과 예상이 떠돌곤 하지. 밀란더비는 최고의 경기임과 동시에 하나의 큰 도전이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기 떄문에 우린 좋은 경기를 보여야 돼. 물론 스쿠데토를 위해서도 중요한 경기겠지." "선수들도 경기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감독이 무얼하는지, 신문을 통해 읽곤하지. 모든 것을 알고있지만, 우리는 오직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은 경기에만 집중해야해. 유벤투스가 경기하는 것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없어. 우리는 오직 더비전을 준비하면 되니까.".. 더보기
세리에18R - AC밀란 : 인테르 (Derby Della Madonnia) 프리뷰 1. 예상라인업 및 부상선수 Milan(4-3-1-2) : Abbiati; Abate, Nesta, Silva, Zambrotta; Nocerino, Van Bommel, Seedorf; Boateng; Ibrahimovic, Robinho Inter(4-4-2) : Cesar; Maicon, Lucio, Samuel, Nagatomo; Zanetti, Thiago Motta, Cambiasso, Alvarez; Milito, Pazzini *부상 Milan - Cassano, Flamini, Yepes, Aquilani, Gattuso Inte - . 2. 양 팀 인터뷰 "더비전 같은 경우는 언제나 긴장감이 넘치고 높은 집중력을 요구해. 우리와 인테르의 승점차이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우린 무슨 수를.. 더보기
간만에 뜨거운 AC밀란 온라인.. PSG - MILAN - Man City 방금 들어온 속보에 의하면. 갈리아니가 테베즈는 밀란으로 오지 않을것 같다고 시인. 맨시티와의 협상이 결국 중단됬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제타 기자분 트윗에 의하면 "파투는 잔류. 테베즈 협상은 종료. 기회는 인테르에게" 결국, 추측하면 PSG - 파투 - AC밀란 - 테베즈 - 맨시티. 이렇게 3자간의 협상이 있었고, 거의 성사직전까지 갔으나, 테베즈와 맨시티의 딜이 틀어지면서 모든게 파투난 상황이라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이로서 밀란으로선 파투를 무조건 잡아야 될 수 밖에요... 아무튼 갑자기 테베즈에게 지를 돈을 어떻게 충당하려나 싶었는데, 저런 생각을.. 아무튼 간만에 뜨거운 밤이네요. 파투가 만약 떠나더라도.. 지금은 아니죠.. 밀란더비와 챔스를 앞둔 마당에.. -_ - 최악의 타이밍.... 더보기
2011 삼바도르(SAMBA DE OURO), 티아구 실바 수상! 16%가 넘는 득표율로, 2011 삼바도르를 차지한 티아구 실바. 밀란의 수비수, 티아구 실바가 삼바도르(유럽에서 뛰는 올해의 브라질 선수상)를 수상했다. 2년 연속으로 삼바도르의 수상자가 이탈리아에서 나왔다. 총 네 번의 역사에서 세번이나 이탈리아에서 선정되었다. 티아구 실바는 본인의 첫 삼바도르 수상이며, 삼바도르 역사상 최초의 센터백 수상자이다. 삼바도르는 삼바풋(Sambafoot)의 독자들, 축구 전문가들, 그리고 전직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의 투표를 집계하여 수상자를 선출했다. "괴물"이라는 별명의 前 플루미넨세 수비수는 어디 하나 나무랄 부분이 없다. 뛰어난 테크닉과 아름다운 패스 능력으로 쿼터백(공격을 지휘하는 수비수)으로 재능을 뽐내면서 삼바도르를 수상했고, 지난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세계.. 더보기
인테르의 제안을 거절한 알레그리 / 그 외 단신 1. 아퀼라니 "알레그리와 파투의 사이는 아무 문제없다." 오늘 두바이 전지훈련중 아퀼라니가 최근 화제가 되었던 파투의 인터뷰와 알레그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알레그리와 파투의 사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한 일은 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일이다. 왜냐면 파투는 밀란의 중요한 선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의 말을 과장해서 해석하고 증폭시키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2. 테베즈와 파투에 관한 새로운 소식. 밀란은 여전히 테베즈와 계약을 성사시키길 원한다. 그리고 갈리아니는 최근 파리행 루머를 부인하며 파투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밀란은 테베즈와의 개인협상까지는 동의에 성공했으나, 맨체스터 시티에게 최근 제안을 거절당한 바 있다. 밀란은 테베즈를 선임대 후이적(옵션)조항으로.. 더보기
파투 "알레그리와는 대화가 필요.. 주장 뺏긴거는 실망스러워" 아래는 코리에델레 스포르트와의 인터뷰 입니다. "나의 2011년은 매우 좋은 한 해였어요. 유럽에 온 뒤로, 첫 트로피를 획득했으니까요. 전 중요한 골들을 득점했습니다. 많은 부상만 없었다면 정말 기억에 남는 해였어요." - 22살의 파투는 지난 1개월동안 8번의 부상을 겪었다. "해결책을 찾기위해 다양한 방법을 매번 시도했어요. 난 9월달에 부상으로 빠졌을때도 두렵지 않았어요. 그때 생각했죠. '복귀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100퍼센트의 몸상태로 돌아올꺼야.'라고. 매일 아침 일찍 밀라넬로에 도착해서 더블 트레이닝 세션을 소화했어요. 매일 그 전보다 나아지기 위해 훈련했습니다." - 파투는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지적에 시달리고 있다. "난 3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어요. .. 더보기
네스타 "밀란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싶다" AC밀란은 알레산드로 네스타의 현재이자 미래다. 네스타는 잡지 'Forza Milan'에서 자신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약 10년동안 밀란의 선수로서 뛰어온 네스타는 밀란에서의 커리어를 여전히 멈추고 싶은 마음이 없다. "나는 나의 선수경력을 명예롭게 끝내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밀란에서 말이죠." "밀란에서 10년동안 보내는게 나의 목표였어요. 우리 가족들은 밀라노에서 살고있고 아주 좋습니다." "저는 이 도시와 클럽을 사랑합니다." 벌써 결론을 내리기엔 조금 이르지만, 주급문제는 긍정적이다. "커리어 내내 따라다녔던 피지컬 문제에도 불구하고 전 행복해요. 축구는 내게 모든 것입니다. 기꺼이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어요." 더보기
안첼로티 "밀란이 아스날보다 강해!" 카를로스 안첼로티는 밀란이 아스날보다 강하다고 믿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두 이탈이아 클럽들은 잉글랜드 클럽과 맞붙게 되었고, 인테르는 마르세유와 경기하게 되었다. 가제타델로 스포르트는 안첼로티와 아스날과 밀란의 경기에 대해 인터뷰했다. "나는 뼈속까지 밀라니스타다. 따라서 나의 팀을 응원하게 될 때,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 어쨋든 내 생각에 밀란은 아스날보다 강해. 알레그리는 위대한 챔피언이고, 아스날은 이브라히모비치나 파투, 호비뉴와 같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 못해. 물론 그들에게도 반 페르시가 있지만, 밀란에게는 네스타와 티아구 실바가 있어." "나는 그때 2008년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아스날에게 탈락한 밤을 잊지 못해. 아스날은 항상 그들의 축구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더보기
말디니 "마르셀로와 아비달이 최고다." 코리에 델로 스포르트는 왼쪽 풀백으로서 오랫동안 축구계에 헌신했던 말디니와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밀란의 영원한 3번인 말디니는 현재 필드위에 뛰어난 선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오늘 대부분의 풀백들은 미드필더들처럼 바뀌었고, 그들은 공격에만 집중하죠. 그건 정말 스페셜리스트들만의 역할입니다. 나는 항상 수비수로서 순수하게 수비에 치중했고, 공격은 부가적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수비만을 위해 희생하지 않아요. 과감히 올라갔다 돌아오기도 하고, 놀라운 골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난 수비수로서, 왼쪽 측면에 남아있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 중에서도 마르셀로와 아비달은 특별합니다. 마르셀로는 공격과 수비가 매우 잘 조화되있어요. 아비달은 매우 강한 선순데, 특히 수비라.. 더보기
보아텡 "골을 넣는건 섹스처럼 흥분되는 일" 프린스는 로쏘네리의 스쿼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중 한 명입니다. 그는 공격수들의 바로 뒤에서 주로 플레이하는데, 일반적인 그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전통적인 트레콰르티스타의 역할과는 조금 다르다고 알레그리는 말합니다. 보아텡은 이미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6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보아텡은 그의 목표는 15골이라고 말했습니다. 24살의 보아텡과 밀란과 관련된 몇 가지 이슈와 그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About 득점, 그리고 목표 "골을 넣는 일은 멋진 일이야. 일단 골을 넣게 되면, 나는 거의 미쳐버리지. 골을 넣는다는 것은 섹스처럼 몹시 흥분되는 일이고, 정말 특별한 순간이라 할 수 있어. 이번 시즌 15골을 넣는게 나의 목표야. 이것은 쉽진 않지만 그러기 위해서 난 정말 열심히 노력할꺼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