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C Milan/뉴스-

AC밀란 이적시장 단신


1. 코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카사노가 핵심 선수들의 이탈에 실망했고, 삼프도리아로 복귀하는걸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C밀란은 이번 시즌 많은 선수들을 방출했고, 그 중에서도 티아구 실바와 이브라히모비치의 파리 이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사노는 지난 6월 실바의 프랑스행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밀란에서의 미래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카사노는 유로 2012 훈련캠프에서 밀란의 이적 소식에 대해 당시에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실바가 떠난다면, 매우 힘들게 될거야. 진짜 힘들거야. 클럽은 다음 시즌에 어떤 플랜이 있는지 명확히 보여줘야 돼. 그는 우리 팀 전력의 반이나 마찬가지야. 그가 없다면, 우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만 만족해야 될껄? 난 남을꺼냐고? 몰라. "


삼프도리아의 회장, 가로네는 그렇지만 이러한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카사노? 나도 잘 몰라. 그는 밀란의 선수야. 그는 우리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밀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 우린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건 맞아. 두 달전에도, 그와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니까. 하지만, 적어도 이번 시즌에 카사노가 삼프도리아로 돌아올 일은 없을꺼야."




2. 인자기의 스페인행 가능성이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여름, 그라나다는 인자기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것입니다. 이번 여름 밀란에서 자유계약으로 방출된 38살의 인자기는 은퇴보다는 최소 1년 정도는 더 뛰고 싶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아틀란타가 여전히 계약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잉글랜드의 왓포드와 레딩 또한 인자기의 영입 의사를 밝혔습니다. 왓포드와 그라나다는 현재 우디네세의 회장인 지암파올로 포쪼의 소유입니다.




3. 오늘 아침, 어느 한 기자가 "이브라와 실바가 떠났습니다. 불안해하고 있는 팬들에게 뭐라고 할 말씀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갈리아니는 "그게 무슨 상관이야? 넌 이상한 질문을 했어."라며, 화를 냈고 건물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갈리아니 "이적시장은 8월 31일까지고, 아직 시간이 많다. 캄피오네는 반드시 영입된다. 우린 호비뉴를 팔지 않을 거야."





6. 티아고 실바 에이전트 - "실바는 레오나르도의 프로젝트를 믿고 있고, 레오 역시 티아구를 믿고 있습니다. 레오는 이미 밀란에 도착했을 때, 티아구에게 그들의 플랜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어떤 클럽도 레오와 PSG만큼 좋은 제의를 하진 않았습니다. 밀란은 여전히 실바에게 고마워하고, 존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바는 밀란에 잔류하고 싶어했습니다. 당연한거죠. 그러나 PSG의 제안은 거절하기 힘든 액수였습니다."


티아구 실바 SNS -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결정이었어. 밀란에 있는 모든 사람들께 감사해. 난 언제나 밀란의 일원일 것이고, 내 가슴은 언제나 밀란을 응원하고 있어."




7. 제코의 에이전트 - "제코의 밀란행은 가능하다. 이미 우린 만남을 가졌고, 이야기는 계속 진행중이야. 며칠내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라. 제코는 정말 세리에와 밀란을 좋아해. 이번 기회는 그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될거야. 현재, 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 선수를 구하고 있고, 제코는 그에 맞는 완벽한 대체자가 될 거야. 밀란으로 갈 확률이 얼마냐 되냐고..? 흠.. 아마 70%?"



8. 르퀴프는 티아구 실바의 이적료는 42m이며, 7m의 옵션이 붙어있다고 하며, 이브라는 어떠한 옵션없이 20m의 이적료로 계약이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계약기간은 3년 이며, 그는 매년 14m의 연봉을 받을 것입니다.



9. SKY는 밀란은 호비뉴의 이적료로 15m을 요구했지만, 산토스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또한 밀란은 1월에 산토스의 하파엘을 영입하려 합니다. 하파엘의 이적료는 6m.



10. 칼리아리의 회장, 첼리노 - "아스토리는 이번 시즌에 칼리아리를 떠나지 않을거야. 내년엔? 그땐 그때 가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자고. 갈리아니는 나의 친구지. 그는 내게 아스토리에 대해 문의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어."





11. 프랑스에 가족들과 함께 도착한 이브라 & 공식 발표를 한 레오나르두와 라이올라.






이미 9번 이브라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까지.... (아직 이브라의 등 번호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