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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Milan/뉴스-

이브라&실바 - PSG 온라인 - 그 외 소식 포함



밀란은 이브라와 실바를 PSG로 이적시킬 경우, 그들은 즉시 대체자를 구할 예정입니다.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PSG는 65m을 현재 이브라와 실바의 이적료로 제시했고, 현재 이브라의 개인협상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젯밤 갈리아니는 "몇 시간 안으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며 직접 언급했습니다.


이에 맞춰, 이브라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선수는 맨시티의 테베즈와 에딘 제코, 그리고 데스트로입니다. 테베즈는 실제로 지난 겨울 밀란에 올 뻔 했지만, 파투의 PSG행이 무산되면서 불발로 그친 경우가 있습니다. 실바가 이적할 경우, 밀란은 그 돈을 수비라인에 투자할 것입니다. 바스코 다가마의 유망주, 데데와 칼리아리의 아스토리, 맨시티의 콜라로프가 현재 밀란의 목표로 보입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라사나 디아라 역시, 갈리아니의 타겟중 한 명입니다.





현재 FC 포르투 회장의 아들, 알렉산더가 밀란에 도착해있습니다. 그들은 포르투의 수비수 롤란도에 관한 얘기를 나눌 것입니다.





현재 PSG가 밀란의 이브라&실바 영입에 제안한 이적료는 62~65m이며, 밀란은 이 둘을 이적시킬시 62m의 이적료뿐 아니라 108m의 주급절감의 효과(티아구 실바 60m + 이브라 48m)를 가질 것입니다. 어젯밤 갈리아니, 브라이다와 4시간에 걸친 회담을 마친 이브라의 에이전트, 라이올라는 계약에 관해 논의할 변호사와 함께, 현재 이브라가 머물고 있는 스웨덴으로 갔습니다. PSG의 제안에 밀란은 동의를 했고, 이브라의 의사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 코스타쿠르타옹

"오퍼를 거절하기엔 그들이 제시한 금액이 너무 높다. 실바와 이브라는 매우 훌륭한 선수들. 하지만 밀란은 재건될 수 있다. 65m의 오퍼, 팬들은 이 상황을 이해(수용)하리라 생각한다. 예전의 밀란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클럽들도 빅 플레이어들을 팔아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가 있다. 밀란은 겁먹지 말고 앞으로의 플랜을 잘 짜야한다."

"그들의 높은 주급을 젊은 재능들에게 재투자할 수 있다. 논이유가 한 자리 남았다고? 맞다. 하지만 Via Turati에서 (보드진들이) 그런 고려는 다 했을 것이다. 좋은 젊은 선수들이 많다. 오그본나나 아스토리를 보라. 파투가 공격의 빈 자리를 메울 수 있을 것이다. 수비 쪽은 대체하기 아마 어렵겠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이브라는 31살이다. 그에게 큰 동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 SKY에서 이브라와 실바를 65m에 파는 것이 밀란에 이득이냐는 설문에 69%가 YES라는 응답을 남겻다고 합니다.




- 파투 

"현재 내 몸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휴가기간동안 이전 클럽이었던 인터나시오날에서 훈련을 했어요."

"스쿠데토? 밀란은 유벤투스, 인테르와 함께 언제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한 팀입니다."

"몬톨리보는 유로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했어요."

"만약 이브라와 실바가 떠난다면? 그들의 인생과 선택은, 그들 스스로 택하는 고유의 것입니다. 내가 뭐라 할 수 없어요."

"그럼 이브라와 실바가 남는다면? 글쎄.. 어차피 그들은 내 친구들인걸요."




- 가제타에 의하면, 베를루스코니는 갈리아니에게 이브라와 실바의 이적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테에게 제코의 이적료 20m(+보너스5m)을 제시했지만, 시티가 이를 거절했습니다. 시티는 보너스 조항없이 25m의 금액을 원하고 있습니다. 뮌헨뿐 아니라 제니트도 제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막리 로페즈는 삼프도리아로 1년 임대 이적을 했습니다. (바이아웃 포함)


- 메스바는 토리노행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토리노는 메스바의 공동소유를 위해 1년감 임대로 1.7m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갈리아니가 메스바를 데리고 왔을 때의 금액은 500k로, 딜이 이렇게 이뤄지시 3배의 금액을 남기는 것입니다.



- 노체리노의 에이전트 

"나폴리에서 태어난 많은 선수들이 나폴리를 위해 뛰고 싶어합니다. 그들의 지역 클럽을 위해 말이죠. 그러나 노체리노가 지금 나폴리에서 뛰기엔 너무 늦었어요. 노체리노는 그의 꿈이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는 것이었지만, 밀란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고, 클럽을 떠나지 않을겁니다."



- 밀란은 지난주 15살의 공격수 카를로 마리넬로를 치미아노에서 1년 임대로 영입했습니다.



- 밀란은 공격수중 한 명이 떠날 시(파투, 호비뉴, 이브라), 그들의 대체자로 테베즈 혹은 제코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 아체르비


"이 곳은 엄청 매력적입니다. 난 정말 위대한 클럽에 있어요. 난 AC밀란의 팬이고, 이것이 일시적인 성공이 되지않길 바랍니다. 단지 한 시즌이 아니라, 밀란에서 10년 정도 뛰고 싶군요. 여기 벽을 둘러싼 위대한 업적의 기념 사진을 보게 되면, 나 역시 그들처럼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칩니다. 여기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고, 내 가치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나의 장점이요..? 흠.. 난 앞으로 전진하는 것을 좋아해요. 미드필더들과 공격수들을 직접 손봐주는걸 즐겨요. 물론 이때 가장 중요하는 것은 팀이 볼을 잃었을 시, 재빨리 수비라인으로 복귀하는 것이겠지만요. 티아구 실바와 같은 위대한 선수옆에서 뛸 수 있는 것은 내가 누릴 수 있는 굉장한 특권입니다. 난 그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밀란은 새로운 체력코치로 시모네 폴레티(Simone Folletti)를 영입했다. 


"클럽이 내게 요구하는 일은 엄청난 책임감이 따릅니다. 그만큼 기분은 끝내주는군요. 운이 좋게도, 난 최고의 트레이너들과 함께할 수 있고, 그들을 도울것입니다. 올해는 체력훈련과 프리시즌 준비과정의 일부가 바뀔 것입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토대는 언제나 선수들의 컨디션 분석과 시즌을 통한 테스트를 통해 조직될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토나치니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군요. 토나치니는 매우 반갑게 날 맞이해주었습니다. 전 밀란으로 오면서, 그가 밀란에서 이뤄놓은 것의 반만큼이라도 이룩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선수들을 어떻게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지 결정하려면, 프리 시즌 초반에 선수들을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새로 영입된 선수들에겐. 알레그리 감독은 훈련 과정에서 선수들을 정말 많이 뛰게 합니다. 심지어 오후에 볼과 함께 훈련하는 시간에서도, 알레그리는 선수들에게 좀 더 강한 것을 요구하죠. 선수들은 많은 양의 훈련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