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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환영 국민대축제 "네. 뭐, 제가.. 올림픽 기간동안 여자 배구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여자 배구 발전할 수 있게 많이 응원해주시면은 저희가 또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여자 배구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 김연경도 사랑해주세요~" "제.. 제가 이쁜가요?" 더보기
아침마당 출연한 김연경 선수 2012.8.15일자 KBS 아침마당에 런던 올림픽 특집으로 올림픽 선수들이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자배구 대표로서 김연경 선수와 한송이 선수가 출연했는데요..코트 위에서 볼 때랑 방송에서랑 어찌 또 다른지.. 크크 무대 연출이랑 패널&MC들이 굉장히 올드하고, 진부해서.. 중간중간 손발이 오그라들었지만, 뭐 나쁘진 않네요. "이제 막, 여자 배구 자체에서 순위를 매겨요.. (아, 선수들이요?) 아니요. 연경이가요. 본인이 순위를 매기면, 항상 본인은 2,3위? 그러니까 그 날 자기한테 잘 보인 선수가 상위권. 자기한테 못했다. 그럼 하위권."- 한송이 "제가 오늘 화장을 좀 해가지고.. 1위 된거 같고요.. 언니가 2등." "(본인이 이쁘다고 생각하시는거죠?) 봐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 더보기
피오렌티나:우디네세/유벤투스:파르마 경기 후 감독들 코멘트 "우리가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플레이한다면, 우린 절대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브라가를 상대로 진출하지 못할거야." "우린 전반전까지 좋은 경기를 했지만, 하프타임 이후 너무 급격하게 떨어졌어. 피오렌티나는 3점을 가져갈 자격이 충분해." "우린 어린 팀이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90년대에 태어났어. 하지만 그만큼 우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팀이고, 반드시 더욱 성장할거야. 우린 앞으로 더 빠르게 움직이고, 더 좋은 경기를 보여야 돼. 이번주에 있을 플레이오프는 매우 중요한 시합이니까." "우린 4분동안 두 골을 실점했습니다. 매우 부끄럽네요. 만약 조금만 더 집중했다면, 조금만 더 투지이게 움직였다면 우린 더 좋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반전같은 경우는 말이죠." "유벤투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