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C Milan

나이젤 데용, 밀란 영입! - 데 용 "좋아요. 밀란은 위대한 클럽입니다. 모두들 밀란의 역사를 알고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은 자기가 밀란에서 뛰는 모습을 상상하곤 하죠. 밀란은 언제나 스쿠데토를 들어올릴 능력이 있습니다. 여기엔 좋은 선수들이 많아요. 더비는 언제나 흥분되는 시합이죠. 인테르와 경기하는 날까지 참을 수가 없네요. 밀라니스타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여기 도착해서 전 너무 행복하다고. 그리고 언제나 내 모든 진심을 다해 뛸 것을 약속합니다." "내가 여기 왔기 때문에 하는 소리가 아니라, 세리에는 정말 매력적인 리그입니다. 전 맨체스터 더비를 경험했고, 이제는 밀라노 더비에서 뛸 차례네요. 갈리아니가 저를 가리켜, 이번 여름에 세리에로 이적한 모든 외국 선수중에서 가장 최고의 영입이라고 말한 사실에 매우 기쁩니다.".. 더보기
니앙/사키/간디니/루이옹 인터뷰 - 니앙 "나를 앙리나 발로텔리와 비교하지마. 난 니앙이다.""내 미래도 밀란에 있을거 같냐고? 아니, 하지만 난 밀란의 현재야. 내 꿈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것." - 아리고 사키 "보얀이 밀란에서 잘해줬으면 좋겠어. 밀란을 위해서나, 보얀을 위해서라도 말이야. 보얀은 어렸을 때 세계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중 한 명이었지만, 지금은 빛을 많이 바랬어. 보얀이 다시 원래의 기대만큼 성장해주길 바란다. 보얀은 바르셀로나에서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임대로 오게 된거다. 난 보얀을 믿고 있고, 그가 밀란에서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밀란이 이브라, 실바와 같은 핵심 선수들을 잃은 건 분명한 사실이야. 밀란은 최근 몇 년간 장기적 플랜 자체가 없었어. 거의 모든것을 선수들 개인의 능력에만.. 더보기
보얀 기자회견 - 보얀 크리키치 "밀란에 계속해서 남고 싶습니다. 밀란에서 개인적으로도 잘 하고 싶고, 팀을 돕고 싶어요. 내년 여름에 임대가 끝나더라도, 계속해서 밀란에 남고 싶습니다. 밀란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왔고, 이런 팀에서 뛴다는 것은 큰 영광이에요. 로마와의 관계는 처음부터 좋지 않았어요. 전 많은 경기에서 뛸 수 없었죠. 밀란은 제 축구인생에 있어 새로운 전진입니다. " "밀란에 처음 온 날부터 믿을 수 없었어요. 모든 선수들이 저를 환영해주었어요. 밀라넬로는 정말 훌륭한 곳입니다. 밀란과 같은 클럽은 바르셀로나의 플레이 스타일을 모방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내게 많은걸 가르쳐주었어요. 피치 위에서나 밖에서나. 그러한 것들은 밀란과 같은 클럽에서도 적용될 수 있고, 제게 여전히 많은 도움.. 더보기
밀란 이적 관련 소식 - 음바예 니앙의 연봉은 0.45m + @ (@ = 출장수당과 득점수당) - 제니트의 스팔레티는 그의 옛 제자, 맥세의 영입을 원한다. (코리에레) - 바르바라는 베를루스코니에게 미드필더의 영입을 요청했다. (코리에레) - 갈리아니 "올해는 작년처럼 노체리노를 데드라인 직전에 영입한것과 같은 그런 일은 일어나진 않을거다." - 토리노 디렉터 "메스바 영입? 말도 안되는 소리." - 알레그리와 보아텡이 훈련도중 말다툼을 했다는 루머. 사실무근이라고.. - 암브로시니는 볼로냐전 출전예정. 아바테는 아틀란타전에 복귀예정. - 마리오 예페스" 내가 수비수인지 공격수인지 헷갈린다고? 삼프도리아전은 우리가 동점을 만들어야됬기 때문에 그랬던거다. 우린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동점을 만들 수도 있었지만 불운히하게도 그.. 더보기
보얀의 이적 관련.. - 보얀 크르키치"아직 알레그리와 얘기를 나눠보진 않았지만 밀란에 합류해서 정말 기쁩니다. 제겐 정말 행복한 생일이네요. 저를 환영해준 모든 사람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 모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밀란에서 얼른 데뷔전을 치르고 싶네요." "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뛴다는건 정말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클럽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걸 바치겠다고 약속드리죠. 밀란이 절 완전 영입할 거같냐고요? 밀란은 여전히 강합니다. 전 제게 주어진 기회에서 최대한 많은걸 보여드릴겁니다. 말라가? 미디어에서 도는 여러 루머들을 저도 봤습니다만, 제가 말할 수 있는건 밀란에 오게되어 기쁘다는 말뿐이네요." - 에이전트(쥐세페 리조)"이미 7월에 밀란은 보얀을 영입하려 했다. 카카와의 협상은 전혀 없었어. 밀란이 보얀.. 더보기
[오피셜] 보얀 생일 축하염 어젯밤 밀라노의 한 레스토랑에서 갈리아니, 브라이다, 알레그리, 보얀, 쥐세페 리조(에이전트)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보얀 생일 챙겨주는 갈문어..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그래, 생일 축하하고.. 바이아웃이 세기 때문에.. 내년에도 있을진 모르겠지만, 잘해줘라.. ㅜ 저녁 식사 후 이동중인 보얀 메디컬 테스트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보얀 더보기
마티아 데 실리오 인터뷰 - 마티아 데 실리오 "밀란의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정말 기쁘네요. 전 더욱 더 노력할겁니다. " "카카와 함께 뛸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제가 어렸을 적에, 그를 밀라넬로에서 처음 봤어요. 전 아직도 그가 내게 해준 싸인을 보관중입니다. 티아구와 네스타같은 선수가 더이상 없다는건 매우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우린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했고,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이번 시즌 정말 많은 선수들이 떠났기 때문에, 우린 작년보다 더 큰 책임감을 안고 뛰어야 해요. " "이브라는 정말 많은 걸 요구해요. 까다롭죠. 하지만 그건 이브라가 모든 시합에서 승리하길 원하기 때문이죠. 당연한겁니다. 이브라는 훈련에서도 모든 것을 쏟아붓는 선수입니다. 그는 쉬지도 않고 끊임없이 달립니다. 그는 다른.. 더보기
[오피셜] 음바예 니앙 & 보얀 영입 밀란은 공식적으로 음바예 니앙을 캉에서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 이적료는 1.5m + @음바예 니앙은 94년생의 어린 스트라이커로, 제2의 앙리로 불리고 있다. 추가로, 90년생의 젊은 스트라이커, 보얀 크리키치가 AS로마에서 임대영입되었다. 완전이적조항 옵션 포함 밀란의 스트라이커들이 굉장히 젊어졌네요.. 1년 전에 비해서 ; 호비뉴 & 파찌니 (84)알렉산더 파투 (89) 보얀 크리키치 (90) 스테판 엘 샤라위 (92) 음바예 니앙 (94) 잘 부탁한다.. 쑥쑥 크는 거 보자꾸나 ㅎㅎ 더보기
삼프도리아전 인터뷰 "전반전까지 우린 측면에서 약간의 위기를 겪었지만, 수비도 좋았고 경기를 잘 풀어나갔습니다. 하프타임 이후로도, 좋은 출발을 했고, 그들은 그들이 가졌던 유일한 기회였던 코너킥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우리의 슛팅은 골대를 맞았고, 운이 없게도 골라인을 넘지 못하고, 키퍼에게 안겼습니다. 그 상황에서, 선수들에게 어떠한 말도 해줄 수 없었습니다." "우린 어떤 승점도 얻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오늘 경기에서 좋았던 모습을 바탕으로 새로 출발해야 됩니다. 오늘 우리 팀의 경기력은 선수들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팀의 시즌 시작은 언제나 어려웠던걸 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침착하게 한걸음씩 나아가면 됩니다." "우린 이적시장 종료까지 5일을 남겨두고 있고, 그때까지 새로운 선수들을 찾아.. 더보기
알레그리 사임할 가능성..? 제 에두아르두 문제 때문에, 알레그리가 사임할 가능성도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밀란이 매우 힘든 시즌을 보낼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밀란은 두 명의 세계최고의 선수들을 이적시켰고, 남아있던 카사노마저 방출했다. 반면에 다른 팀들은 더욱 강해졌고, 밀란은 더 약해진것으로 보인다. 삼프도리아와의 개막전을 이틀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까지 밀란의 프리시즌은 나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보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는 이번 시즌 밀란이 스쿠데토를 획득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번 달 초에 뉴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1 - 5로 대패한 경기 이후 갈리아니와 알레그리는 갈등을 겪은 바 있다. 레푸블리카에 의하면 갈리아니와 알레그리는 제노아로부터 제 에두아르두를 영입이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