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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Milan/뉴스-

니앙/사키/간디니/루이옹 인터뷰


- 니앙 


"나를 앙리나 발로텔리와 비교하지마. 난 니앙이다."

"내 미래도 밀란에 있을거 같냐고? 아니, 하지만 난 밀란의 현재야. 내 꿈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것."





- 아리고 사키


"보얀이 밀란에서 잘해줬으면 좋겠어. 밀란을 위해서나, 보얀을 위해서라도 말이야. 보얀은 어렸을 때 세계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중 한 명이었지만, 지금은 빛을 많이 바랬어. 보얀이 다시 원래의 기대만큼 성장해주길 바란다. 보얀은 바르셀로나에서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임대로 오게 된거다. 난 보얀을 믿고 있고, 그가 밀란에서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밀란이 이브라, 실바와 같은 핵심 선수들을 잃은 건 분명한 사실이야. 밀란은 최근 몇 년간 장기적 플랜 자체가 없었어. 거의 모든것을 선수들 개인의 능력에만 의존했었다. 밀란은 다시 그들만의 철학과 장기적 플랜을 찾아야만 해. 반드시. 지금까지 밀란은 선수들의 능력에만 의존해왔고, 그 덕분에 알레그리는 올 한해, 매우 어려운 임무를 맡게 되었어."






- 움베르토 간디니


"데용이 밀란으로 오냐고? 난 잘 몰라. 갈리아니는 그 분야의 챔피언이고, 그가 밀란을 강화시켜줄거라 믿고 있어. 우린 안더레흐트, 말라가, 제니트와 같은 조가 되었어. 적절한 조라고 생각해. 모든 팀들의 전력이 엇비슷하거든. 그래도 스팔레티의 제니트는 안더레흐트, 말라가보다 강하다고 봐. 우린 나머지 팀들을 얕잡아봐서도 안돼. 우린 최선을 다해 그들을 상대해야 될거야. 현재, 밀란은 예전과 달라졌지만, 그래도 밀란은 언제나 밀란이다."






- 루이 코스타


"데용이 밀란에서 잘해줄거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데용이 밀란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밀란에서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몬톨리보? 내가 말할 수 있는건, 그가 선수생활을 끝내고 자신의 경력을 뒤돌아 봤을 때, 밀란의 선수로 뛰었단 사실을 분명 자랑스럽게 생각할거라는 사실뿐입니다. 몬톨리보가 내가 밀란에서 했던 것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가 그랬던 것처럼 훌륭한 시즌을 보내길 기원해요."


"전 언제나 밀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떤 그룹에 들어갈지 지켜 봐왔어요. 그리고 오늘은 저와 같은 많은 밀란의 선수들이 여기 보러 왔네요. 밀란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밀란은 언제나 토너먼트를 올라갈 저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우승후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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