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밀란이 내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제 겨우 21살의 아자르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중 한 명이고, 이미 예전부터 많은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릴OSC에 흥미를 보여왔다. 프랑스 챔피언 클럽과 벨기에 대표팀을 위해 뛰고있는 아자르의 뛰어난 경기력은 이탈리아의 밀란과 인테르, 양 밀란 모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인테르가 이번 여름에 나를 영입하기 위해 제안을 했었다. "

"그러나 그때는 여전히 몇가지 불확실한 상황이 있었다. 감독의 선임이라던지, 스네이더와 에투가 머물것인가 떠날것인가와 같은 문제 말이다."

"인테르뿐 아니라 밀란도 내게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내게 올시즌은 릴에 잔류하고, 시즌이 끝날때쯤 진지하게 다시 한번 얘기해보자고 말했다. 나는 스스로 빅클럽으로 갈 준비를 끝냈다고 생각하고 있다. 프랑스에 남지는 않을 것이다."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선 거대한 돈이 지불되야할 것이다. 아자르의 가치는 현재 30m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PSG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 빅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출처 - 로쏘네리 블로그




확실히 아자르도 엄청난 재능이긴한데.. 전 에릭센이 더 끌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