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11R - AC밀란 : 카타니아 프리뷰

1. 예상라인업 및 부상선수들

<코리에델레 스포르트 예상 라인업>

* 부상
Milan : Pato, Cassano, Flamini, Gattuso, Mexes, Nesta, Antonini / Boateng, Nocerino
Catania : Izco, Liama, Alvarez, Ledesma, Suazo


2. 양 팀 인터뷰

 

"우리는 안토니오가 다시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 의사가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그와 우리에게 매우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잘하고 있어. 클럽과 선수들 모두 말이야. 우리는 이것이 끝나지 않길 바래. 우리는 리그에 잔류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고. 우리의 목표를 위해 반드시 지금 이 자리를 유지해야돼. 밀란? 그들을 꺽는다면 정말 굉장한 일이 될꺼야."



3. 주목할만한 기록

- 2006년 12월, 밀란이 3-0으로 카타니아를 꺽은 그 이후로, 리그에서 두 팀이 맞붙었을 때 두골이상 기록한 경기가 없다.

- 카타니아가 밀란의 홈에서 이긴 마지막 경기는 62/63시즌이다. 그 이후 밀란에게 단 10승만을 거두고 많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 가장 최근 4번의 맞대결에서 양 팀은 3번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 지난 주말 로마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밀란은 4연승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0년의 5연승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 밀란은 4연승을 하는동안 매 경기 두 골 이상씩을 기록했는데, 이는 2007년 4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 밀란은 2011년 들어서 홈에서 아직까지 패한 적이 없다. 오직 라치오만이 산시로에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팀이다.

- 카타니아는 최근 6경기동안 무패행진중인데, 클럽의 최고기록은 62/63시즌의 8경기 무패기록이다.

- 밀란은 올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팀(19골)이며, 가장 많은 헤딩골을 기록한 팀(7골)이기도 하다.


4. 주목할만한 선수



최근 자서전에서 바르셀로나와 펩에 대한 비난으로 시끌시끌하게 만들었던 이브라히모비치다. 그의 솔직한 성격만큼이나 최근 클럽의 경기에서도 부상복귀후 떨어졌던 폼을 다시 끌어올린것으로 보인다. 최근 리그 네경기동안 3골1어시의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고,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하면 5경기 5골의 무서운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경기에서 그가 놓치는 경우가 많지만, 현재 카사노까지 빠진데다가, 파투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결국 밀란에서 골을 넣어줄만한 믿을맨은 이브라카다브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