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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구/뉴스-

세스크 트윗 "Thanks Pep"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1년뿐일지라도, 내가 느낀 시간은 훨씬 더 오래된 것 같았어. 


펩은 어렸을 때부터, 나의 우상이었고, 감독으로서도 많은 영감을 줬어.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을 언제나 간직할꺼야.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시간에 감사해.


그(티토)에게 주어진 새로운 기회에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래. (내가) 어렸을 때부터 우린 함께였어.


그는 단순히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지도자로서도 매우 훌륭하다.






- 펩의 사임에 따른 세스크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