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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구/뉴스-

[단신] 콜라로프 -> 밀란? / 나폴리 단신



1. 테베즈와 함께 콜라로프도 밀란으로??

밀란은 1월에 테베즈를, 그리고 여름에 콜라로프를 영입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테베즈 영입을 위한 맨체스터 시티의 협상은 매우 진전된 상태이고, 인테르가 이 협상에 참여하려 하지만, 현재 밀란이 더 앞서 나가있음은 분명하다. 이탈리안 미디어에 의하면 만치니는 화요일까지 밀란의 새로운 제안에 답을 줄 것이며, 테베즈는 오직 밀란행에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밀란의 왼쪽 풀백 문제는 타이우가 도착했음에도 여전히 그대로다. 따라서 밀란은 새로운 풀백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그 대상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콜라로프가 거론되고 있다. 라치오에서 3년간 뛰었던 콜라로프는 16m의 금액으로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었다.

현재 콜라로프의 이적료는 10m근처로 추정되고, 밀란은 Non-EU를 테베즈의 영입에 쓰려하기 때문에 1월에 영입할 수 없고 이번 여름에 콜라로프를 영입하려한다. 한편 인상적인 활약을 못 보여준 타이우는 여름에 밀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2. 함식 에이전트 "명문구단에서 제의가 온다면, 받아 들이는게 맞겠지."

미노 라이올라가 언론에서 이렇게 자신의 선수에 대해 말하고 다닌 것은 처음이 아니다. 현재 나폴리는 함식의 계약을 연장하려 하고 있고, 라우렌티스 회장은 곧 재계약을 채결할 것이라 말했다.

"만약 나폴리가 바르셀로나, 첼시,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구단으로부터 제의를 받게 된다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라디오 CRC와의 인터뷰에서 라이올라가 언급했다.

현재는 맨체스터 시티가 함식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3. 자신의 응원가를 받게된 바르가스

나폴리로 새로 영입된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는 아직 경기에 뛰지 않았지만, 이미 그를 위한 응원가가 존재한다.
DJ 마시모 카니자로는 이미 나폴리의 선수들(함식,라베찌,카바니를 포함한)을 위한 노래를 만든 경력이 있다.
라디오 CRC에서 나온 이 흥겨운 노래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