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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011/12 - 1R) Stoke City : Chelsea 맨시티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Utd의 커뮤니티 쉴드 우승을 시작으로하여, 이번주부터 또다시 우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할 2011-12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했다. 어느 시즌이 안 그렇겠냐만은 올 시즌의 EPL은 특히나 최연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인 지동원 선수의 선더랜드 이적부터 바르셀로나와의 완패이후,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나선 맨체스터Utd와 첼시로 부임한 지난시즌 포르투 열풍의 비야스-보아스, 이번 여름 역시 슈퍼스타 영입에 성공한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도전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차있다. 앞으로 약 9개월동안 펼쳐진 2011-12시즌 EPL의 우승레이스 중에서 직접 본 경기들 위주의 리뷰를 작성할 예정이다. 물론 다 챙겨 볼 시간과 자신이 없기에, 내가 좋아하는 첼시와 .. 더보기
8/9 세리에A 관련 단신 1. 바바라 베를루스코니 "파투를 좋아하긴 하지만..." 베를루스코니의 딸로서, 밀란의 경영진 중 한명이며, 그리고 밀란의 공격수 파투의 애인인 바바라가 말했다. "그도 다르지 않습니다. "밀란의 모든 선수들은 공정한 가격수준에서 모든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파투라고해서 다르진 않아요." "우리의 관계가 갑작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만약 내가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난 옆에 있지 않았을꺼에요. 나는 행복하고, 파투와 지내는 시간이 좋아요. 이혼 후에 아직 누군가를 좋아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지금 난 파투를 좋아하고 있고, 행복해요. 나도 멋진 남자와 사랑에 빠진 다른 보통 여자와 다르지 않아요. 이런것을 크게 이슈화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내가 실수를 한다면, 내 힘으로 해결할 것입.. 더보기
게리 올드만 (Gary Oldman) - Leonard Gary Oldman - 1958. 3. 21 (England) - Debut. '1982 Remembrance "I like these calm little moments before the storm. It reminds me of Beethoven. Can you hear it ?" 해리포터와 배트맨을 통해 게리올드만을 접하게 된 분들이라면, 그저 게리 올드만을 선역이 잘 어울리는 조연급 배우로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게리 올드만을 그 이전부터 알았던 분들이라면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을테죠. 진짜 "악역"이 어떤 것인지 완벽하게 보여준 배우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명작으로 꼽는 레옹에서, 영화사에 길이남을 "악역"인 스탠필드를 연기한 배우가 바로 게리 올드만이랍니다.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