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바라 : 갈리아니 / 굴리트 "제니트는 좋은 팀" 루드 굴리트 "FFP(Financial Fair Play)? 좋은 제재라고 생각해. UEFA는 FFP를 통해 모든 클럽들의 밸런스가 무너지는걸 막기 위해 노력중이야. "딱 번만큼 써라" 이 말이잖아. 그리고 밀란은 FFP를 잘 준비하고 있고, 이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해." "제니트는 좋은 팀이야. 그들의 축구는 재미있어. 그들은 누구 하나 예외없이, 다른 동료들보다 튀지 않고 팀으로서 잘 조직되어 있어. 그들은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축구하는 법을 잘 알고 있는듯 해. 그들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위협적인 팀일꺼야." "러시아에 있을 당시, 제니트의 감독인 루치아노 스팔레티와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지. 제니트는 다른 러시아의 팀과는 조금 다른 팀이야. 대부분의 강팀들은 모스크바에 있지만, 제니트는 상트페네.. 더보기 안토니오 카싸노의 베스트 11 "내가 밀란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했음에도 남아 있었던 이유는 이브라가 옆에 있었기 때문이야. 난 밀란의 선수들과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했어. 매일 타소티와도 얘기를 나눴지. 그 중에서도 예페스는 내 절친이야. 여기 인테르에 와서 난 내가 중요한 선수라는걸 느끼고 있어. 인테르는 내게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하고, 나를 확실하게 믿고 있어. 이런건 밀란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부분이야.," "난 밀란 팬들에 대해선 어떠한 불만도 없어. 확실해. 내가 밀란을 떠났던 이유는 클럽의 누군가가 그가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나와의 신뢰를 깨뜨렸기 때문이야. 내가 병원에 있을 때, 밖에다 나를 위한 걸어준 현수막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장면이었어. 난 여전히 내가 아팠을 때 나에게 애정을 갖고 응원해준 밀.. 더보기 2004 - 2012 AC Milan Best 11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잉여 시간이 폭발한 관계로.. 왜? 아무 이유없이...2004년부터 2012년까지 로쏘네리의 베스트 11과 아쉽게 밀려난 그 후보군들을 선정해보았습니다..왜 하필 2004년? 제가 AC 밀란의 팬이자, 축구의 길로 접어들게 된 시기가 2004년이니까요. 뭐, 굳이 딴 길로 빠지자면.. 2004-05 UEFA 챔피언스리그를 보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이 팀이야.. +_+당시의 쉐브첸코, 카카, 크레스포의 삼각편대나 중원의 피를로, 시도르프보다도 내 눈을 사로잡은건바로 우아한 알레산드로 네스타와 바위같았던 야프 스탐의 두 센터백 라인이었고... 그 이후로 밀란빠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랄 것도 없네요.결국 심심해서 선정해본 2004 - 2012 시즌. NeS..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