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앙 자파타 인터뷰 "콜롬비아에서 이탈리아로의 온건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인종차별은 심각한 고민거리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전 우디네세 동료들과 보드진에게 전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치 집에 온것마냥 절 보살펴주었어요. 우디네세에서 보낸 첫 겨울시즌이 가장 힘들었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추웠던 적이 없었으니까요." "이탈리아에 다시 돌아와서 기쁩니다. 전 이탈리아를 제2의 고향이자, 집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티아고 실바가 떠난 건 슬픈 일이에요. 그는 확실한 챔피언이었어. 하지만 나와 동료들은 그가 떠난 공백을 최소한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바를 대체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란걸 알아요. 하지만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예페스는 프로페셔널한 선수고, 그는 저를 도와주고,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어줍니다... 더보기 안첼로티 인터뷰 "밀란은 위기를 극복할 자질을 가지고 있다." 밀란의 위기 "밀란의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지금과 같은 출발을 보이리라곤 생각치 못했어.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고 실바의 공백만 얘기하는게 아냐. 인자기, 네스타, 가투소, 시도르프등 많은 선수들이 떠났어. 밀란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고, 지금이야말로 팀을 리빌딩하는게 필요해. 그러므로 새로 영입된 선수들은 책임감을 가지는게 중요하겠지. 또한 지금까지 밀란에 존재하던 팀 분위기와 환경을 다시 정립하는게 중요해." "완벽한 시즌이란 존재할 수 없다. 어려운 시간일수록 팀이 가진 힘을 찾고, 견고하게 다져야 한다. 특히 팀의 스타일과 기술적인 부분을 생각할 때다. 질적인 측면에서 밀란은 지난 시즌만 못하다. 그렇지만 그렇다고해서 지금의 팀이 4경기동안 3패를 할만한 팀이냐. 그건 아냐." "밀란은 .. 더보기 우디네세전 밀란 인터뷰 "우선, 초반 10분동안 우리를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그들의 훌륭한 경기력을 칭찬하고 싶다. 알레그리는 그의 전술을 바꾸지 않을거라 말했지만, 난 그 말을 믿지 않았어. 실제로 내가 옳았고, 그는 두명의 측면 공격수와 한 명의 포워드를 들고 나왔지. 우리가 포백으로 전환하고, 다이아몬드 진형으로 미드필더를 구축하면서 간격을 좁혔고,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었어." "어쨋든, 알레그리는 밀란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적임자야.""마티아스는 단순한 빅 포워드가 아니야. 그는 훌륭한 기술과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어.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다." "감독은 확실한 상황에서만 판단해야 한다. 필드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흔들려선 안돼. 물론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