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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니/잠브로타/UEFA 유로2012 보상금 "선수들은 잘 해주고 있다. A매치를 뛴 선수들도 이제 모두 복귀했어.. 이번주 토요일을 시작으로 우린 20일동안 7개의 경기를 해야하는 환상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된다. 분명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할거야." "지난 26년동안 밀란의 곁에는 언제나 가족처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함께했다." "파투는 열심히 하고 있어. 그는 곧 회복할거야.""인자기? 그는 이제 막 첫 시합을 치뤘고, 우린 인내심이 필요하다. 물론 인자기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것에 매우 기뻐." "우리가 이번 시즌에 지불하는 임금은 120m이 아니라, 100m이다. 가제타는 너무 오바했어. 그렇지만, 가제타의 기사에 난 개의치 않아. 따라서 그들이 쓴 기사에 대해 항의글을 보내진 않을거야." "알레그리와는 어떠한 문제도 없다. 그.. 더보기
알레그리 - 최근 루머들에 대해 - 알레그리 "현재 부상 선수들의 통계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아마 밀라노에선 매일 사람이 죽어가는줄 알거에요. 만약 모든 부상의 원인이 근육에 있다면, 심각한 문제겠죠. 하지만 근육에 문제가 생겼던 선수들은 3명밖에 없어요. 몬톨리보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파투와 호비뉴의 심각한 부상 덕분에 아마 부각되었을겁니다." "몬톨리보는 아틀란타전에서 뛸 수 있을겁니다. 파투와 호비뉴는 아마 23일 우디네세전쯤은 되야 준비가 가능할 것 같네요. 문타리는 프리시즌때 입은 부상으로 여전히 뛸 수 없고, 빌라는 아직까지 우리와 단 한 차례의 훈련도 한 적이 없어요. 스트라써와 아바테는 근육염좌로 아직 고통받고 있고요."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를 해결하기 위한 한가지 유일한 방법은 미리 가상 시합을.. 더보기
AC밀란 및 세리에A 연봉 정리 거의 10m에 가까운 연봉을 받던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밀란은 세리에A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하는 클럽이다. 가제타에 의하면 밀란은 선수들의 연봉으로 무려 120m의 금액을 지출한다고 한다. 이것은 세리에A에서 가장 많은 지출액이지만, 작년에 비하면 40m이나 절약한 것이다. 밀란에 이어 유벤투스와 인테르가 각각 115m과 100m으로 지출순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매년 6m을 받는 유벤투스의 쟌루이지 부폰, 다니엘레 데 로시, 웨슬리 스네이더였고, 밀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필립페 맥세, 알렉산더 파투, 호비뉴(각 4m)다. 리카르도 몬톨리보는 3.5m을 받는다. 작년까지는 이브라히모비치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고, 이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