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는 밀라넬로에서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 우리는 라치오와의 경기가 끝난고 계속해서 훈련을 잘해왔고, 이미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첫경기를 위한 준비는 끝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출발을 하길 원한다. 우린 수비에 신중을 가하면서 전진해야 할 것이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최고의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지만, 팀으로서뿐 아니라 선수들 개개인도 전부 뛰어나다. 그러나 우리도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팀 또한 뛰어나다. 그리고 우리는 밀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해야 한다. 축구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는 법이니까. 나는 라치오전에서 뛰었던 선발명단에서 몇 몇 변화를 줄 생각이고, 그것은 오늘 훈련이 다 끝난뒤에 결정할 일이다.. 더보기 Barcelona : Milan - 각종 기록들과 말말말 갈리아니 "라치오와 2:2로 비기고 바르셀로나 원정경기를 치루는 것에 대해 걱정했냐고? 전혀. 왜 내가 그래야만 하지? 그럼 라치오전이 끝나고 실망했냐고? 우리는 약 70분동안 경기를 지배했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결과를 내지 못한 것은 유감스럽다." 부스케츠 "밀란의 가장 위협적인 점은 선수들의 퀄리티입니다. 그들은 위대한 선수들을 함께해온 역사적인 명문이다. 밀란은 즐라탄, 카싸노, 호비뉴와 같이 위협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기에 밀란과의 경기에서 승리후 승점 3점으로 챔피언스리그를 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이다. 밀란은 우리 조에서 우리와 함께 1,2위를 다툴 강한 라이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팬들앞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 밀란과 바르셀로나의 전적은 4승 3무 4패로 호각세.. 더보기 [SERIE A] 2R. Milan 2 - 2 Lazio: 아쉬운, 다행스런 무승부 전반전에만 두 골씩 주고받으며 난타전 분위기로 흘러갈 듯하던 경기였지만 결국 후반전에서 아무런 득점도 만들지 못하고 2:2로 마무리 되었다. 국가대표팀 경기를 뛰고난 직후의 경기와 리그 첫 경기라는 부담감과 양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100% 베스트 전력으로 임하진 못했던 점이 예상외의 흥미로운 전반전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실점2위의 라치오 수비진의 주축, 라두와 리히슈타이너의 공백이 커보였다. 라두대신 나온 자우리와 리히슈타이너 대체자로 영입된 콩코는 좌우 수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밀란은 시도로프와 호비뉴, 타이우, 잠브로타등이 부상으로 빠졌다. 2 : 0 경기 시작부터 라치오의 공격진과 미들진의 무서운 압박이 시작되었다. 첫 슛팅을 먼저 기록한 쪽도 라치오의 레데스마였다. 그러나 .. 더보기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