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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콜라로프 -> 밀란? / 나폴리 단신 1. 테베즈와 함께 콜라로프도 밀란으로?? 밀란은 1월에 테베즈를, 그리고 여름에 콜라로프를 영입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테베즈 영입을 위한 맨체스터 시티의 협상은 매우 진전된 상태이고, 인테르가 이 협상에 참여하려 하지만, 현재 밀란이 더 앞서 나가있음은 분명하다. 이탈리안 미디어에 의하면 만치니는 화요일까지 밀란의 새로운 제안에 답을 줄 것이며, 테베즈는 오직 밀란행에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밀란의 왼쪽 풀백 문제는 타이우가 도착했음에도 여전히 그대로다. 따라서 밀란은 새로운 풀백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그 대상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콜라로프가 거론되고 있다. 라치오에서 3년간 뛰었던 콜라로프는 16m의 금액으로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었다. 현재 콜라로프의 이적료는 10m근처로 추정되고, 밀란은 N.. 더보기
2011 삼바도르(SAMBA DE OURO), 티아구 실바 수상! 16%가 넘는 득표율로, 2011 삼바도르를 차지한 티아구 실바. 밀란의 수비수, 티아구 실바가 삼바도르(유럽에서 뛰는 올해의 브라질 선수상)를 수상했다. 2년 연속으로 삼바도르의 수상자가 이탈리아에서 나왔다. 총 네 번의 역사에서 세번이나 이탈리아에서 선정되었다. 티아구 실바는 본인의 첫 삼바도르 수상이며, 삼바도르 역사상 최초의 센터백 수상자이다. 삼바도르는 삼바풋(Sambafoot)의 독자들, 축구 전문가들, 그리고 전직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의 투표를 집계하여 수상자를 선출했다. "괴물"이라는 별명의 前 플루미넨세 수비수는 어디 하나 나무랄 부분이 없다. 뛰어난 테크닉과 아름다운 패스 능력으로 쿼터백(공격을 지휘하는 수비수)으로 재능을 뽐내면서 삼바도르를 수상했고, 지난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세계.. 더보기
인테르의 제안을 거절한 알레그리 / 그 외 단신 1. 아퀼라니 "알레그리와 파투의 사이는 아무 문제없다." 오늘 두바이 전지훈련중 아퀼라니가 최근 화제가 되었던 파투의 인터뷰와 알레그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알레그리와 파투의 사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한 일은 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일이다. 왜냐면 파투는 밀란의 중요한 선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의 말을 과장해서 해석하고 증폭시키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2. 테베즈와 파투에 관한 새로운 소식. 밀란은 여전히 테베즈와 계약을 성사시키길 원한다. 그리고 갈리아니는 최근 파리행 루머를 부인하며 파투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밀란은 테베즈와의 개인협상까지는 동의에 성공했으나, 맨체스터 시티에게 최근 제안을 거절당한 바 있다. 밀란은 테베즈를 선임대 후이적(옵션)조항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