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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3 : 3 독일 - 뢰브의 실험 이번 주말 유로2012의 진출권을 두고 벌이는 여러 국가들의 플레이오프로 뜨거웠던 한 주였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전술적으로 굉장히 흥미로웠던 경기가 있었다. 내년 유로의 개최국 우크라이나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독일 간의 매치업이었는데, 우크라이나는 개최국 자격으로, 독일은 10전 10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두 팀 모두 일찍이 내년 유로대회 직행 자격을 얻은 팀들로서, 이번 경기는 별다른 부담 없이 경기할 수 있었다. 그런 만큼 경기 내적으로 흥미로운 여러 가지 요소들을 찾을 수 있었다. 양 팀의 라인업. 우크라이나는 예상과 달리 쉐브첸코가 선발로 출전했고 예상 시 되던 4-2-3-1이 아닌 4-3-1-2를 들고 나왔다. 독일의 경우는 좀 더 흥미로운데, 3백을 기반으로 하는 3-4-2-1이라는 깜짝.. 더보기
에릭센 "바르샤 이적은 꿈같은 일이지만.." "아마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축구 선수들에게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일꺼야"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은 내게 매우 잘 맞을것 같음.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다는것은 정말 굉장한 일이야. 그러나, 지금의 난 여전히 아약스에 남아서 배울게 많이 있어. 나중에 팀을 옮길만한 시기가 오면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자구.." "내 에이전트가 맨시티가 내게 관심이 있다더군. 그러나 난 전혀 맨시티로의 이적을 생각해본 적이 없어. 가봤자 벤치에 앉아있을 곳으로 난 옮길 생각이 없거든. 맨시티로 옮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야. 난 다른 빅클럽으로 옮기는 일을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을꺼야. 내가 유럽의 빅클럽에서도 스타팅 멤버에 충분히 한 자리를 꿰찰 실력이 됬다고 판단되면 그때 난 떠날꺼야. 마틴 스쿳.. 더보기
A talk about womens football with Christian Eriksen 에릭센 깨방정 ㅋㅋ 에릭센과 같이 나온 여자는 Nina Meiniche라는 여자 축구 유스 선수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