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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를란

밀란더비를 앞두고 이브라/보아텡/포를란/모타 인터뷰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주말에 있을 더비에 앞서서 소감과 팀 동료들에 대하여 인터뷰했다. "언제나 더비를 앞두게 되면, 많은 긴장감이 돌곤한다. 모든 신문에서 더비에 대해 얘기하고 있고, 누가 이길지에 대한 배당률과 예상이 떠돌곤 하지. 밀란더비는 최고의 경기임과 동시에 하나의 큰 도전이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기 떄문에 우린 좋은 경기를 보여야 돼. 물론 스쿠데토를 위해서도 중요한 경기겠지." "선수들도 경기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감독이 무얼하는지, 신문을 통해 읽곤하지. 모든 것을 알고있지만, 우리는 오직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은 경기에만 집중해야해. 유벤투스가 경기하는 것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없어. 우리는 오직 더비전을 준비하면 되니까.".. 더보기
Serie A 관련 단신 1. 키부 "난 레프트백이 아냐." 2007년 로마에서 인테르로 이적한 키부는 그가 최적의 포지션에서 뛸 수 없었다고 얘기했다. "나는 센터백이야. 마이콘과 사무엘에게 각각 미드필더와 풀백으로 뛰라고 한 번 지시해봐라. 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나는 왼쪽이 급할 경우에만 풀백으로 뛰었지만 내가 인테르로 처음 왔을때는 어쩔 수 없이 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늦어버렸어. 난 4년동안 풀백으로 뛰었고, 이는 내게 어려운 일이었지. 내게 많은 변화를 요구했기 때문에." "가스페리니 밑에서 난 센터백으로 뛸 수 있었고, 난 지난 3달동안 4년동안 내가 잃어버렸던 나의 제자리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어" 2. 아마우리를 노리는 프랑스 클럽들 마르세유와 파리SG가 겨울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의 아마우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