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란뉴스 - 8/1 티아구 실바는 밀란이 파리의 제안을 거절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밀란은 PSG의 첫 제안을 거절하고, 실바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몇 주 지나지 않아 파리는 실바의 영입을 발표했다. "난 분명히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내 계약이 끝나는 날까지 밀란에서 계속 머물고 싶다고 말이죠. PSG의 레오나르두가 제게 전화를 했고 협상이 다시 재개되었다고 말했어요. 그는 나를 원했고, 나는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전 암브로시니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얘기했어요. 그러나 난 클럽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알고 있었고, 내가 잔류하기란 힘들거라 예상했습니다." "만약 재정적 어려움이 없었다면 난 지금도 밀란에 있었을겁니다. 전 돈만 밝히는 용병이 아닙니다. 밀란은 늘 제게 집이었어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