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독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딘 필리포 인자기 - 필리포 인자기, 현 AC밀란 유스팀(U-17) 감독 "난 더이상 피포(Pippo)라고 불리기보단 Mr.로 불리고 싶네요. 왜냐면 모두들 이젠 그렇게 부르니까요. 오늘 아침은 정말 신기하고 흥분됬었어요. 솔직히 그런 환영인사를 받을거라곤 생각치도 못했으니까요. 정말 많은 팬들이 저를 반겨주었어요." "내 모든 커리어를 통틀어 내게 좀 더 특별했던 감독들이 있습니다. 특히, 카니와 무띠는 다른 감독들과는 달리 특별한 것들을 많이 가르쳐준 감독들이에요. 안첼로티도 내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죠. 그는 나의 트레이닝에 관해서 말해줄게 있다고, 아침 8:30까지 날 불러낸 적도 있었어요!" "난 밀란의 전통처럼, 4명의 수비수를 세울거에요. 그리고 3명의 공격수를 전방에 놓을겁니다. 매우 공격적인 팀이겠죠. 이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