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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베라

필리포 갈리와의 인터뷰 밀란 유스팀의 총 책임자, 필리포 갈리와의 인터뷰입니다. - 프리마베라(U-19)팀이 챔피언쉽 8강에 진출했습니다."매우 괄목할만 한 성과입니다. 이런 성과는 선수들 개개인과 팀 전체의 레벨 모두 성장했음을 보여주니까요. 돌체티 감독과 전체 코칭 스태프들은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 자신이 맡은 일을 잘 해주었고, 팀은 발전중이며, 이대로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 다른 유스 아카데미 시설을 견학하고 왔다면서요?"우리는 FC 바르셀로나와 아약스의 유스 아카데미를 다녀왔었어요. 확실히 그 곳엔 우리에게 부족했던 몇가지 부분들이 있더군요. 그 두 팀의 축구철학은 플레이 스타일에서 많은 유사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곳의 선수들은 8살부터 19살의 선수들까지 모두 똑같은 축구 철학을 공유하고, 오직 .. 더보기
[Primavera] Lazar Petkovic 현재 프리마베라에서 뛰고 있는 18살의 유망한 골키퍼, 라자르 페트코비치가 세르비아의 TV-RTS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3년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 1군에서 뛸 수 있는 멤버가 되었어요. 스스로에게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할 수 있도록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시작은 우리 가족이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사업으로 밀라노로 이사오면서였어요. 그 전엔 단지 세르비아에 있는 밀란 주니어 캠프에 있었을 뿐이었죠. 밀라노 사람들은 이미 나에 관해 알고 있었고, 그들은 나의 재능과 잠재력을 매우 높이 평가해주었습니다. 나의 에이전트인 블라도 보로잔(Vlado Borozan)이 마우로 페데르졸리(Mauro Pederzoli) - 당시 유스팀 디렉터, 현 노바라 스포츠 디렉터 - 를 불렀고, .. 더보기
감독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딘 필리포 인자기 - 필리포 인자기, 현 AC밀란 유스팀(U-17) 감독 "난 더이상 피포(Pippo)라고 불리기보단 Mr.로 불리고 싶네요. 왜냐면 모두들 이젠 그렇게 부르니까요. 오늘 아침은 정말 신기하고 흥분됬었어요. 솔직히 그런 환영인사를 받을거라곤 생각치도 못했으니까요. 정말 많은 팬들이 저를 반겨주었어요." "내 모든 커리어를 통틀어 내게 좀 더 특별했던 감독들이 있습니다. 특히, 카니와 무띠는 다른 감독들과는 달리 특별한 것들을 많이 가르쳐준 감독들이에요. 안첼로티도 내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죠. 그는 나의 트레이닝에 관해서 말해줄게 있다고, 아침 8:30까지 날 불러낸 적도 있었어요!" "난 밀란의 전통처럼, 4명의 수비수를 세울거에요. 그리고 3명의 공격수를 전방에 놓을겁니다. 매우 공격적인 팀이겠죠. 이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