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코 바레시

레전드, 프랑코 바레시 인터뷰 "이처럼 성공적이고 위대한 클럽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다. 이제는 유니폼을 벗었지만, 전 언제나 밀란의 서포터로 남아 있을겁니다. 밀란은 제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주었고, 실제로 이룰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 - 작은 키가 도움이 되었나? 아니면 단점이었나?"전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전 한번도 제 키가 단점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팀의 경기 스타일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우린 상대팀들이 공중볼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게 만들었어요. 우리의 뛰어나고 단단한 조직력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 라이벌팀인 형과의 관계는?"우리는 라이벌이지만, 친하게 지냅니다. 한번도 화를 내본 적이 없어요. 우리의 라이벌 의식은 1년에.. 더보기
2012 골든풋 수상자는 이브라히모비치 ! 2012 골든풋 수상자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 현 PSG)가 선정되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4개월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다른 쟁쟁한 9명의 후보들(카시야스, 카카, 셰도르프, 피를로, 샤비, 푸욜, 부폰, 드록바, 라울)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마법같은 플레이로 "이브라카다브라"라 불리는 즐라탄은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로 이번 해에 처음 후보군으로 올랐으나, 바로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스웨덴 대표팀의 주장인 31살의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0년간 가장 위협적인 축구 선수중 한 명이다. 그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아약스와 유벤투스, 인테르, 바르셀로나, 밀란을 거쳐 8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2012 골든풋 어워즈에선 펠레가 "역대 최고의 선수" 특별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