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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실바

네스타 "티아고 실바는 세계최고 ... 이번 월드컵 꿀잼"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별로 생각보다 인상적이지 않았다. 그들의 전력을 감안할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 칠레전을 돌이켜보면, 그들의 리듬은 전혀 볼 수 없었다. 비록 승부차기에서 패했지만 칠레가 오히려 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브라질은 여러차례 위기를 겪었다. 물론 브라질의 선수들은 여전히 훌륭하다. 특히 그들의 수비라인은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현 세계최고의 포백이라 할 수 있다. 하메스와 콜롬비아는 이들을 상대로 골을 넣어야 된다. 쉽지 않다. 난 다비드 루이스를 매우 좋아한다. 티아고 실바와 함께 할 때 그의 컨디션은 언제나 최고의 폼을 유지하는 것 같다. 그리고 티아고 실바는 현 세계최고의 수비수다.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그가 이탈리아에 처음 도착했을 때가 기억난다. 어느 누구.. 더보기
AC밀란 관련 이적 단신 스테판 엘 샤라위는 맨시티의 관심은 고맙지만, 밀란에서 뛸것이라 밝혔다."계속해서 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뛰고 싶습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로쏘네리의 열렬한 팬이었으니까요." "파리에서 매우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밀란의 팬들에겐 언제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란은 언제나 제 마음속에 있습니다. 플루미넨세와 밀란에서 겪었던 행복했던 시간들을 모두 잊지 못합니다. 산 시로에 처음 도착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당시에 밀란과 피오렌티나의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그 첫 순간부터 밀란은 제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피오렌티나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분명 밀란을 극복할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도시의 아름다움만 놓고 봤을 때 맨체스터는 플로렌스와 비교할 수 없.. 더보기
밀란뉴스 - 8/1 티아구 실바는 밀란이 파리의 제안을 거절하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밀란은 PSG의 첫 제안을 거절하고, 실바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몇 주 지나지 않아 파리는 실바의 영입을 발표했다. "난 분명히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내 계약이 끝나는 날까지 밀란에서 계속 머물고 싶다고 말이죠. PSG의 레오나르두가 제게 전화를 했고 협상이 다시 재개되었다고 말했어요. 그는 나를 원했고, 나는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전 암브로시니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얘기했어요. 그러나 난 클럽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알고 있었고, 내가 잔류하기란 힘들거라 예상했습니다." "만약 재정적 어려움이 없었다면 난 지금도 밀란에 있었을겁니다. 전 돈만 밝히는 용병이 아닙니다. 밀란은 늘 제게 집이었어요. .. 더보기
티아구 실바 "내년 5월달에도 팬들과 우승을 함꼐하고 싶다" 티아구 실바는 내년 5월 팬들이 밀란의 우승을 축하하는 장면을 상상하고 있다.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티아구 실바는 자신이 세계최고의 수비수중 한 명으로 불리는 날이 오거나, 브라질 국가대표팀 선수로 뛰리라곤 생각치도 못했다. 그러나 지금 이 모든 것은 실바에게 현실이다. 전 플루미넨세에서 뛰던 실바는 지난 밀란이 스쿠데토를 획득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큰 성공을 맛보았다. "보아텡의 문워크요? 삼바댄스? 좋은 제안이지만 아뇨.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이기는 겁니다. 보아텡은 보통 댄서들보다 더 잘추지만요" 실바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댄스를 보였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실바는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가 경기 후 그에게 자신들은 밀란의 수비를 뚫을 방법을 찾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