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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리니

[단신] 안첼로티 in PSG ? / 리피 "콘테와 알레그리의 대결은 흥미로워" 1. 파리에 있는 안첼로티..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前 밀란과 첼시 감독인 안첼로티가 크리스마스 휴일을 보내고, 파리SG와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이미 파리에 있고, 휴일을 가족들과 함께 디즈니랜드에서 보냈다고 인터넷 신문'Le Parisien'가 보도했다. AC밀란과 첼시를 이끌었던 안첼로티는 며칠 내로 파리SG과 2년반의 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마른-라-발리에 있는 호텔에서 안첼로티는 묵고있다. 2. 귀돌린 "미친 스케줄" 프란체스코 귀돌린은 무리한 일정을 비난하며, 우디네세전의 경기력을 말했다. 리그와 유로파 경기를 오가며 약 5일동안 3개의 경기를 뛰었던 우디네세는 각각 셀틱과 라치오, 유벤투스를 상대했다. "유벤투스는 우리를 상대로 우리의 전술적 시스템을 .. 더보기
[Serie A] 6R. Juventus 2 - 0 Milan: 알레그리와 콘테, 엇갈린 선택 이번 세리에 6R 최고 빅매치였던 유벤투스 : AC밀란의 경기는 예상외의 일방적인 경기로 끝이났다. 시즌 초반부터 1,2위를 다투며다시 한번 팬들을 설레게했던 유벤투스였지만 초반 5라운드까지 다소 전력상 약세였던 팀들을 상대했기에 강팀과의 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의문이었었다. 그리고 밀란은 지독한 무승행진에서 체세나와 플젠을 각각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잡으며 분위기전환에 성공한 상태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는 밀란의 큰 플러스요인이었다. 거기다 10년간 밀란에서 몸담고 있다가 이번시즌 비안코네리의 유니폼을 입게된 피를로의 존재는 더욱 더 이 경기의 흥미를 가증시키는 요소였다. 그러나 막상 뚜껑이 열리자, 일방적인 경기가 전개되었다. 물론 많은 부상선수들, 그리고 주중 경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