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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이케르 카시야스 vs AT마드리드 / 결승전 이케르 카시야스 vs AT마드리드 코파델레이 04경기 4승 0패 (1실점)프리메라리가 23경기 16승 6무 1패 (18실점) - 유일한 1패는 99/00시즌 후반 6분 교체투입 Total 27경기 20승 6무 1패 (19실) vs 결승전 7경기 7승 0패 2실점 99/00 챔피언스리그 3 - 0 발렌시아01/02 챔피언스리그 2 - 1 레버쿠젠10/11 코파델레이 1 - 0 바르셀로나13/14 코파델레이 2 - 1 바르셀로나2008 유로 1 - 0 독일10 월드컵 1 - 0 네덜란드2012 유로 4 - 0 이탈리아 2013/14 챔피언스리그레알마드리드 최다득점 1위 12경기 37골 평득 3.08 (2위 ATM&PSG 25골)유효슛팅 1위 115개 (2위 PSG 86개)최다승 10승 1무 1패최다득점차 승.. 더보기
카시야스 "우리는 프로다. " 우리는 프로며, 프로로서 서로를 매우 존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관계에선 명백히 그정도 관계를 맺고 있진 않지만요. 알론소 역시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는 프로고, 다시 한번 말하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 클럽입니다. 이제 뛸만한 몸상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팀을 위해 몸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감독이 나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감독의 결정을 항상 존중합니다. 몇 달동안 내 손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고, 내게 다시 기회가 왔을때 놓치지 않기 위해, 기다려야만 합니다. 3달동안 뛰지 못했더니, 마치 데뷔전을 기다리는 꼬마가 된것 같습니다. 난 한 순간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디에고 로페즈에게는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자극(경쟁심)이 그가 긴장을.. 더보기
세계최고 골키퍼들의 페널티킥 기록 축구에서 골키퍼가 주목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결국 축구란, 골을 넣어야 이기는 스포츠고..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골을 넣은 선수(공격수)에게 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의 유일하다시피 골키퍼가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순간이 있다면.. 그건 바로 페널티 킥이다.킥커와 골키퍼의 1대1 진검승부.. 그 순간이 되면 모두들 숨을 죽이고, 필드 위의 두 주연들에게만 집중하게 되니까 말이다. 페널티킥(특히, 승부차기가 그러하다..)은 킥커가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넣는게 당연한 거지만.. 필드 위의 중압감, 시합을 치루면서 누적된 긴장감과 피로.. 자신을 주목하는 몇 만, 십만, 백만 명의 눈.. 그리고 골대 정중앙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골키퍼를 보게 되면.. 아무리 위대한 선수, 강심장이라도 흔들릴 수 있다. .. 더보기
메시와 카시야스 이케르 카시야스 - 엘 클라시코 33경기 60실점 (9승 10무 14패) * 엘 클라시코 역대 최다 실점 골키퍼리오넬 메시 - 엘 클라시코 22경기 17골 10어시 (11승 6무 5패) * 엘 클라시코 역대 최다 득점 유력(-1) - 이케르 카시야스 "리오넬 메시와 같은 선수를 상대로 경기하는건 골키퍼로서 쉬운 일이 아니죠. 그는 최고의 선수니까요. 하지만 그만큼이나 그를 상대하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 - 리오넬 메시 "엘 클라시코와 같은 경기에서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던건 정말 운이 좋았어요. 세계최고의 골키퍼인 카시야스를 상대로 골을 넣는다는건 정말 기쁜 일입니다. 가끔 시합이 끝나면 그는 내게 'You always score against me..' 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하지만, 내가.. 더보기
카시야스가 세운 위대한 기록 이번 결승전으로 카시야스가 자신의 이름으로 바꿔놓은 기록들. 1. 최초의 A매치 100승 (137경기 100승) 2. 유로 역사상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 509분 무실점.. (이전 기록은 디노조프의 1968~1980. 494분) 3. 유로 역사상 가장 많이 출전한 캡틴. 11경기 (데샹, 굴리트, 말디니의 기록을 4강전에서 갈아치움) 4. 토너먼트 세 대회, 최초의 무실점 기록. 현재 10경기 연속 무실점 진행. (마지막 실점은 2006년 16강) 5. 역대 A매치 최다 클린시트 신기록. 137경기 77실점 79회 클린시트 (이전 기록은 반데사르의 72회 클린시트) 6. 14회 출전, 유로 역사상 최다 출전 공동2위. (1위는 튀랑과 반데사르의 16회, 다음 대회시 기록경신 가능) 7. 유로 역사상 최다.. 더보기
유로2012 결승 - 이탈리아 vs 스페인 프리뷰 결승전 관련 인터뷰 - 키엘리니"스페인도 똑같은 사람일 뿐이야. 우린 그들을 이길 수 있다. 내일 우린 누군가에게 복수를 하려고 가는 것이 아냐. 우린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갈 뿐이야. 체력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우린 결승전에서 뛰기 위해 모든 방법을 찾고 있어." - 몬톨리보"내일은 가장 어려운 도전이 될 거야. 거리에서 응원하고, TV앞에서 우릴 응원해줄 수백만 명의 이탈리안들과 함께 국가를 부르고 싶어. 컴 온 이탈리아! 한 마디로 엄청나다. 꿈을 꾸고 있는듯 하다. 우린 유로 2012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이미 그 곳에 가 있다. 우린 우리를 믿어." - 마티아스 잠머"매번 우리는 이제는 이탈리아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거라 외치지만, 이번에도 소용없었어. 이탈리아는 여.. 더보기
[유로2012] 전설 vs 전설의 대결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인종차별로 대회전부터 시끄러웠던 우크라이나&폴란드에서 개최된 이번 유로 2012도 이제 단 한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예상대로(?) 결승까지 올라온 이 시대의 최강팀, 스페인과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독일을 완파하고 올라온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가 맞붙게 되었다. 두 팀은 조별예선에서부터 이번 대회 최고의 명승부라 불리는 1-1 무승부 경기를 만들었던터라, 결승전에 대한 기대를 더 높였다. 대회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피를로와 탄탄한 미들진, 수비진으로부터 이번 대회 최고의 팀으로 불리는 이탈리아와 이니에스타, 샤비, 실바, 부스케츠, 알론소로 이어지는 황금 미들진을 바탕으로 뭔가 지루하지만서도 지지않는 팀으로 최고의 안정감을 보여주는 스페인으로 이번 대회 두 팀의 컬러를 말할 수 있겠다. 특히 대회 최.. 더보기
유로2012 - 스페인 vs 이탈리아 말말말 1. 선발 라인업 스페인 - 카시야스; 아르벨로아, 라모스, 피케, 알바; 알론소, 부스케츠; 이니에스타, 샤비, 실바; 세스크이탈리아 - 부폰; 키엘리니, 데로시, 보누치; 지아케리니, 피를로, 마르키시오, 모타, 마지오; 발로텔리, 카사노 "우린 4년전에 우리가 이뤄냈던 것을 재현하길 원해.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 이탈리아는 훌륭한 팀이야. 그들은 데로시나 부폰과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을 가지고 있어. 쉬운 경기가 되리라 생각치는 않아. 이탈리아를 상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된다. 집중력을 잃지 않을꺼라 믿어." "오직 이탈리아전만 생각하고 뛰어야 돼. 유로2008에서 승리했던 경험은 2010년 월드컵에서도 우리의 우승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시 한번 결승전에 오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겠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