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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타

크리스티앙 자파타 인터뷰 "콜롬비아에서 이탈리아로의 온건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인종차별은 심각한 고민거리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전 우디네세 동료들과 보드진에게 전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치 집에 온것마냥 절 보살펴주었어요. 우디네세에서 보낸 첫 겨울시즌이 가장 힘들었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추웠던 적이 없었으니까요." "이탈리아에 다시 돌아와서 기쁩니다. 전 이탈리아를 제2의 고향이자, 집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티아고 실바가 떠난 건 슬픈 일이에요. 그는 확실한 챔피언이었어. 하지만 나와 동료들은 그가 떠난 공백을 최소한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바를 대체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란걸 알아요. 하지만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예페스는 프로페셔널한 선수고, 그는 저를 도와주고,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어줍니다... 더보기
[오피셜] 크리스티안 자파타 인터뷰 "밀란과의 협상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밀란이 내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뻣어요. 밀라넬로에서 얼른 훈련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립니다. 이탈리아에서 난 6년간 뛰었었고,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쁩니다. 스페인에서는 몇가지 어려움에 부딪혀서 고생했습니다만, 이탈리아로 다시 돌아와서 기쁘네요." "알레그리는 매우 영리하고 유능한 감독이에요. 그는 지난 2년간 밀란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으니까요. 내가 처음 스페인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날 바로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했고, 전 매우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밀란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센터백 두 명을 잃었습니다. 따라서 전 제가 밀란의 퀄리티에 맞는 선수라는걸 직접 보여줘야 됩니다. 전 제가 좋은 선수라고 믿고 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