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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데토

Serie A 관련 단신 1. 키부 "난 레프트백이 아냐." 2007년 로마에서 인테르로 이적한 키부는 그가 최적의 포지션에서 뛸 수 없었다고 얘기했다. "나는 센터백이야. 마이콘과 사무엘에게 각각 미드필더와 풀백으로 뛰라고 한 번 지시해봐라. 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나는 왼쪽이 급할 경우에만 풀백으로 뛰었지만 내가 인테르로 처음 왔을때는 어쩔 수 없이 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늦어버렸어. 난 4년동안 풀백으로 뛰었고, 이는 내게 어려운 일이었지. 내게 많은 변화를 요구했기 때문에." "가스페리니 밑에서 난 센터백으로 뛸 수 있었고, 난 지난 3달동안 4년동안 내가 잃어버렸던 나의 제자리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어" 2. 아마우리를 노리는 프랑스 클럽들 마르세유와 파리SG가 겨울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의 아마우리를 .. 더보기
골닷컴이 예상하는 2011-12 세리에A 여느때와 다름없이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며 20개의 세리에A 클럽들이 각각 희망을 꿈꾸며 리그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면, 지금까지 오랫동안 인테르의 지배를 AC밀란이 실로 오랜만에 스쿠데토를 차지하면서 끝을 냈다는 점에서 몇 년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하위권에서는 일부 친숙한 이름들이 보인다. 올시즌 세리에A로 승격한 아탈란타,시에나,노바라의 경우는 이번시즌 17위를 유지해서 세리에A에 살아남는것이 현실적인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아탈란타의 경우, -6점의 벌점이 있다는 것이 힘든 점이다. 이번에 새로 12개의 클럽의 감독들이 바뀌었는데 이러한 변화는 새 시즌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새 시즌의 긴장감을 더 높일 것이다. 이제 일주일이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