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시즌 티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대 최저의 시즌 티켓 판매를 기록한 이번 시즌. 밀란의 팬들은 이번 시즌 밀란의 행보에 만족하지 못한다. 밀란은 그들의 두 슈퍼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구 실바를 이번 여름에 팔았지만, 그들을 대체하는데 겨우 4.9m의 이적료를 이용했을 뿐이다. 팬들과 마찬가지로 선수들 역시 ,2~3명의 새로운 선수가 밀란에 영입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정작 들려오는 밀란의 이적 소식은 팬들의 기대치에 한참 모자라보인다. 투토스포르트에 의하면 팬들의 불만은 시즌티켓 판매에서 가장 먼저 나타났다. 이번 시즌 밀란의 시즌 티켓은 19,355장이 팔렸고, 그 중 72장은 다시 환불되었다. 즉, 이번 시즌 팔린 시즌 티켓은 실제 19,283장이며, 이는 베를루스코니가 회장으로 부임한 이래 역대 최저의 기록이다. 18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로 다음 시즌인 작년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