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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찌

안첼로티는 그의 전술을 더 날카롭게 가다듬어야 한다. Kenzo Tribouillard/AFP/Getty Images카를로 안첼로티는 언제나 좌우 간격이 좁은 대형을 선호해왔지만, 이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때다.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두 번의 리그(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A) 우승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감독중 한 명인 카를로 안첼로티는 어떤 전술적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놀라울 만큼 파리에서 좋은 성적을 못 내고 있다. 수요일 밤이 좋은 예다. 안첼로티의 파리생제르망은 포르투 원정 경기를 떠났고, 그 날 밤 경기에서 창조성과 측면, 야망이 완전히 결여된 형편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파리는 경기 늦은 시간 터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0 - 1로 패했지만, 포르투갈 챔피언은 파리의 골문으로 20번의 슛팅과 8번의 유효슛팅을 퍼부었고, 이는 파.. 더보기
Serie A 관련 단신 1. 키부 "난 레프트백이 아냐." 2007년 로마에서 인테르로 이적한 키부는 그가 최적의 포지션에서 뛸 수 없었다고 얘기했다. "나는 센터백이야. 마이콘과 사무엘에게 각각 미드필더와 풀백으로 뛰라고 한 번 지시해봐라. 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나는 왼쪽이 급할 경우에만 풀백으로 뛰었지만 내가 인테르로 처음 왔을때는 어쩔 수 없이 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늦어버렸어. 난 4년동안 풀백으로 뛰었고, 이는 내게 어려운 일이었지. 내게 많은 변화를 요구했기 때문에." "가스페리니 밑에서 난 센터백으로 뛸 수 있었고, 난 지난 3달동안 4년동안 내가 잃어버렸던 나의 제자리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어" 2. 아마우리를 노리는 프랑스 클럽들 마르세유와 파리SG가 겨울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의 아마우리를 .. 더보기
세리에A 이적관련 단신 1. 라치오가 피야니치를 12m에 영입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피야니치와 리옹은 2013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이 점을 이용하여 라치오는 12m정도에 영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와 절친한 세나드 루리치가 있다는 점이 라치오에겐 유리한 점입니다. 2. 로마가 볼로냐와 칼리아리를 물리치고, 33살의 베테랑 수비수, 에인세의 영입에 거의 성공했다고 합니다. 마르세유와의 계약이 만료된 에인세는 현재 자유계약 상태입니다. 3. 베론이 국가대표 동료 라베찌에게 맨시티보단 나폴리로 갈 것을 조언했습니다. "맨시티는 덜 부담스럽겠지만, 나폴리만큼 열정적이진 않다. EPL을 경험했기에 그에게 말했다. 부담없이 축구를 하고싶다면 맨시티가 좋겠지만, 서포터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받고싶다면 나폴리가 훨씬 매력적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