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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델리

유로 결승 이후, 이탈리아 선수단 인터뷰 "너무나 가혹한 경기였다. 그러나 냉정하게, 그들이 우리보다 더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었다. 선수들은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었고,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다. 따라서 2-0까지 몰렸을 때,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했다. 우린 잘못된 전술을 시도했다고 보지 않는다. 다만, 스페인 선수들의 피지컬이 우리와는 이미 다른 레벨에 있었다. 이제는 상처입은 대표팀에게 너그러움이 필요한 시간이다." "놀라운 대회였다. 난 이번 대회를 통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중이라 생각한다. 리그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부터 회복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다." "마치 독일과의 4강전이 결승전처럼 느껴졌다. 오늘밤 우린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는 너무나 .. 더보기
유로2012 결승 - 이탈리아 vs 스페인 프리뷰 결승전 관련 인터뷰 - 키엘리니"스페인도 똑같은 사람일 뿐이야. 우린 그들을 이길 수 있다. 내일 우린 누군가에게 복수를 하려고 가는 것이 아냐. 우린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갈 뿐이야. 체력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우린 결승전에서 뛰기 위해 모든 방법을 찾고 있어." - 몬톨리보"내일은 가장 어려운 도전이 될 거야. 거리에서 응원하고, TV앞에서 우릴 응원해줄 수백만 명의 이탈리안들과 함께 국가를 부르고 싶어. 컴 온 이탈리아! 한 마디로 엄청나다. 꿈을 꾸고 있는듯 하다. 우린 유로 2012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이미 그 곳에 가 있다. 우린 우리를 믿어." - 마티아스 잠머"매번 우리는 이제는 이탈리아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거라 외치지만, 이번에도 소용없었어. 이탈리아는 여.. 더보기
세리에A 단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는 시즌 남은 경기들은 풀 스쿼드에 가까운 스쿼드로 운용할 수 있을것 같다고 밝혔다. 보아텡, 실바, 암브로시니는 모두 월요일 훈련에서 전체 훈련에 참여했고, 부상자로 분류된 파투와 퇴장으로 징계받은 보네라를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제노아전에 합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알레그리에게 2011-12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선수(풀 스쿼드에 가까운)를 운용할 수 있는 첫경기가 될 것이다. 심지어 6경기전, 파르마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13명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로 경기에 임한적도 있었다. 밀란은 현재 유벤투스에 3점 뒤져있고, 최근 4경기에서 승점을 5점밖에 얻지 못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밀란이 아퀼라니를 완전이적 시키는것에 있어서 주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퀼라.. 더보기
8/9 세리에A 관련 단신 1. 바바라 베를루스코니 "파투를 좋아하긴 하지만..." 베를루스코니의 딸로서, 밀란의 경영진 중 한명이며, 그리고 밀란의 공격수 파투의 애인인 바바라가 말했다. "그도 다르지 않습니다. "밀란의 모든 선수들은 공정한 가격수준에서 모든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파투라고해서 다르진 않아요." "우리의 관계가 갑작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만약 내가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난 옆에 있지 않았을꺼에요. 나는 행복하고, 파투와 지내는 시간이 좋아요. 이혼 후에 아직 누군가를 좋아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지금 난 파투를 좋아하고 있고, 행복해요. 나도 멋진 남자와 사랑에 빠진 다른 보통 여자와 다르지 않아요. 이런것을 크게 이슈화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내가 실수를 한다면, 내 힘으로 해결할 것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