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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밀란 : 로마 경기가 남긴 것들.. 징계 지난 주말 로마와 0-0으로 비긴 밀란은 최종 라운드 결과까지 나와봐야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얻는 3등을 확정 지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로마와 밀란의 경기는 축구 내용으로 기억되기 보다는 로마 팬들의 인종차별 구호와 양 쪽에서 나온 문타리와 토티의 어리석은 퇴장으로 기억될 것이다. 문타리는 2경기 출전 정지와 10,000 유로의 벌금을 처분받았다. 파울에 대한 대가로 발로텔리에게 옐로 카드를 주기 위해 카드를 꺼내던 쟌루카 로키 주심을 거칠게 밀었기 때문이다. 문타리는 바로 레드 카드로 퇴장당했고 (문타리의 퇴장기록은 세리에A 데뷔 이후 이로서 10번째가 되었다.) 이후 밀란은 10명으로 50분 동안 싸워야 했다. 91분경 맥세를 팔꿈치로 가격한 프란체스코 토티 역시 퇴장당했다. .. 더보기
원 클럽 레전드 현 세리에A - 가장 충성심있는 원클럽맨 3인 1위. 프란체스코 토티 (AS로마) - 1993 ~ 2012 : 19년 7개월 2위 : 하비에르 사네티 (인테르) - 1995 ~ 2012 : 17년 1개월 3위 : 마시모 암브로시니 (AC밀란) - 1995 ~ 2012 : 16년 1개월 (* 97~98 임대 비첸차) AC 밀란 레전드 3인 1위. 파올로 말디니 - 1984~2009 : 24년 4개월 11일 2위.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 - 1986~2007 : 20년 8개월 26일 3위. 프랑코 바레시 - 1977~1997 : 19년 1개월 8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