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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1

미하엘 발락의 베스트 11 GK - 올리버 칸오랫동안 최고의 수문장이었다. 가끔 이상하게 굴기도 했지만, 이해한다. 독특한 개성의 소유자. LB - 파올로 말디니진정한 스포츠맨. 개인적으로 존경스럽다.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모범적인 교과서였다. 밀란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CB - 존 테리뛰어난 센터백. 왼발을 잘 활용한다. 라커룸에서 좋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CB - 루시우뮌헨과 레버쿠젠에서 좋은 호흡을 맞췄다.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선수였다. 월등한 스태미너가 인상적이다. RB - 카푸걸출한 라이트백. 경기 내내 움직이면서 날쌔게 달린다. 훌륭한 주장이기도 하다. 2002년 월드컵 브라질 우승의 큰 공을 세웠다. LM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내가 뛰던 첼시와 맨유의 차이는 호날두가 있느냐 없느냐뿐이었다. 필요한 순간마다 실력.. 더보기
내가 선정한 유로 2012 베스트11 2012 폴란드-우크라이나 유로가 마침내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는 스페인의 에이스, 이니에스타에게 돌아갔다. 또한 벤치에 있었던 시간이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에서 1골 1어시를 추가하면서 깜짝 득점왕을 차지한 토레스, 다시 한번 2위 징크스에 발목을 잡힌 고메즈, 부진할 것이라는 세간의 평가에도 팀을 결승전까지 이끈, 백전노장 피를로와 부폰, 그리고 A매치 100승을 비롯한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전설이 된 카시야스 등이 이번 유로 대회에서 주목할만 한 선수들이었다. 따라서 이번 유로 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베스트 팀을 선정해보았다.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에 한한 것이니, 가볍게 읽으면 될 것이다. First Team - (스페인5 이탈리아3.. 더보기
프랑코 바레시옹이 뽑은 베스트11 이번 포포투에서 바레시옹이 뽑은 베스트11입니다. 후보선수로는 조지웨아/보반/칸나바로가 있네요. 이 팀을 지휘할 감독으론 안첼로티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사키와 카펠로의 면을 모두 가진 감독이기 때문이라네요. 각 선수들에 대한 멘트는 2012년 1월 포포투를 참고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