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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Milan/뉴스-

암브로시니 인터뷰 "전 함께 오랜 시간을 지낸 많은 친구들을 떠나보냈습니다. 지금까지 나와 비슷한 연령의 선수들과 함께했지만, 지금은 스쿼드의 대부분이 어린 선수들입니다. 올해는 밀란에게 여러가지의 이유로 특별한 시즌이 될 겁니다. 많은 새 얼굴들이 들어왔지고, 이들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선수들이에요." "가끔 돌발행동을 하지만, 이브라는 팀에 열정과 큰 동기부여를 불어넣어주는 선수였습니다. 그는 훈련장에서 언제나 110%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니까요. 어찌됫든 현재 팀에 있는 훌륭한 선수들은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모두 동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겉으로 보이는 단편적인 모습으로는 팀 분위기를 망치는 녀석과 팀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좋은 선수들을 구분 짓는 것이 어렵다는겁니다." "스쿼.. 더보기
갈리아니/잠브로타/UEFA 유로2012 보상금 "선수들은 잘 해주고 있다. A매치를 뛴 선수들도 이제 모두 복귀했어.. 이번주 토요일을 시작으로 우린 20일동안 7개의 경기를 해야하는 환상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된다. 분명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할거야." "지난 26년동안 밀란의 곁에는 언제나 가족처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함께했다." "파투는 열심히 하고 있어. 그는 곧 회복할거야.""인자기? 그는 이제 막 첫 시합을 치뤘고, 우린 인내심이 필요하다. 물론 인자기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것에 매우 기뻐." "우리가 이번 시즌에 지불하는 임금은 120m이 아니라, 100m이다. 가제타는 너무 오바했어. 그렇지만, 가제타의 기사에 난 개의치 않아. 따라서 그들이 쓴 기사에 대해 항의글을 보내진 않을거야." "알레그리와는 어떠한 문제도 없다. 그.. 더보기
알레그리 - 최근 루머들에 대해 - 알레그리 "현재 부상 선수들의 통계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아마 밀라노에선 매일 사람이 죽어가는줄 알거에요. 만약 모든 부상의 원인이 근육에 있다면, 심각한 문제겠죠. 하지만 근육에 문제가 생겼던 선수들은 3명밖에 없어요. 몬톨리보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파투와 호비뉴의 심각한 부상 덕분에 아마 부각되었을겁니다." "몬톨리보는 아틀란타전에서 뛸 수 있을겁니다. 파투와 호비뉴는 아마 23일 우디네세전쯤은 되야 준비가 가능할 것 같네요. 문타리는 프리시즌때 입은 부상으로 여전히 뛸 수 없고, 빌라는 아직까지 우리와 단 한 차례의 훈련도 한 적이 없어요. 스트라써와 아바테는 근육염좌로 아직 고통받고 있고요."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를 해결하기 위한 한가지 유일한 방법은 미리 가상 시합을.. 더보기
AC밀란 및 세리에A 연봉 정리 거의 10m에 가까운 연봉을 받던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밀란은 세리에A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하는 클럽이다. 가제타에 의하면 밀란은 선수들의 연봉으로 무려 120m의 금액을 지출한다고 한다. 이것은 세리에A에서 가장 많은 지출액이지만, 작년에 비하면 40m이나 절약한 것이다. 밀란에 이어 유벤투스와 인테르가 각각 115m과 100m으로 지출순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매년 6m을 받는 유벤투스의 쟌루이지 부폰, 다니엘레 데 로시, 웨슬리 스네이더였고, 밀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필립페 맥세, 알렉산더 파투, 호비뉴(각 4m)다. 리카르도 몬톨리보는 3.5m을 받는다. 작년까지는 이브라히모비치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고, 이어서.. 더보기
알레그리 "시즌 목표, 그리고 이적시장에 대해서" 시즌 목표 "이번 경기에서 우린 반드시 결과를 얻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침착함을 잃어선 또 안되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과 존경심입니다. 우린 이번 시즌 최소 3위안에 들것입니다. 챔피언스리그는 최소한 조별리그를 통과할거에요. 비관주의는 제 성격이 아닙니다." "우리가 시즌 초반에 1위에 오를 수도 있지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여전히 유벤투스입니다. 우승은 쉽지 않습니다. 유벤투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지만, 우린 그들과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제 열정은 절대 식지 않았어요. 만약 그랬다면, 감독직을 그만두었겠죠. 팀이 완전히 바뀔 때 일어날 수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우린 지난 몇 년간의 밀란을 잊어버려야만 합니다. 이제 우리는 매우 젊은 팀으로 거듭났어요." 지난 시합, 그리고 볼로냐.. 더보기
밀란의 이적시장 및 베스트11 전력은 약해졌지만, 그래도 밀란은 밀란. - (데 용, 영입 전 나온 기사.)영입 - 17.4m / 방출 + 68.5m 이적시장이 아직 종료되진 않았지만, 약해진 것은 분명하다.크로스를 필요로 하는 타겟, 파찌니를 얻었고, 몇 명의 좋은 선수들을 미드필더에 영입했다.과연 카카가 올까? 현재 밀란은 다른 경쟁상대들에 비해 뒤처져 있다.그러나 밀란은 유로피언 DNA를 가지고 있다. 6.5 - 전력은 감소했지만, 그래도 밀란수비수 6미드필더 7공격수 7이적시장 5 In 이적료 Top 3 - 파찌니 12.5m / 아체르비 4m / 자파타 0.4mOut 이적료 Top 3 - 티아구 실바 42m / 이브라히모비치 21m / 카사노(5m) - 데 용, 영입 전 나온 기사. 더보기
나이젤 데용, 밀란 영입! - 데 용 "좋아요. 밀란은 위대한 클럽입니다. 모두들 밀란의 역사를 알고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은 자기가 밀란에서 뛰는 모습을 상상하곤 하죠. 밀란은 언제나 스쿠데토를 들어올릴 능력이 있습니다. 여기엔 좋은 선수들이 많아요. 더비는 언제나 흥분되는 시합이죠. 인테르와 경기하는 날까지 참을 수가 없네요. 밀라니스타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여기 도착해서 전 너무 행복하다고. 그리고 언제나 내 모든 진심을 다해 뛸 것을 약속합니다." "내가 여기 왔기 때문에 하는 소리가 아니라, 세리에는 정말 매력적인 리그입니다. 전 맨체스터 더비를 경험했고, 이제는 밀라노 더비에서 뛸 차례네요. 갈리아니가 저를 가리켜, 이번 여름에 세리에로 이적한 모든 외국 선수중에서 가장 최고의 영입이라고 말한 사실에 매우 기쁩니다.".. 더보기
니앙/사키/간디니/루이옹 인터뷰 - 니앙 "나를 앙리나 발로텔리와 비교하지마. 난 니앙이다.""내 미래도 밀란에 있을거 같냐고? 아니, 하지만 난 밀란의 현재야. 내 꿈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것." - 아리고 사키 "보얀이 밀란에서 잘해줬으면 좋겠어. 밀란을 위해서나, 보얀을 위해서라도 말이야. 보얀은 어렸을 때 세계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중 한 명이었지만, 지금은 빛을 많이 바랬어. 보얀이 다시 원래의 기대만큼 성장해주길 바란다. 보얀은 바르셀로나에서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임대로 오게 된거다. 난 보얀을 믿고 있고, 그가 밀란에서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밀란이 이브라, 실바와 같은 핵심 선수들을 잃은 건 분명한 사실이야. 밀란은 최근 몇 년간 장기적 플랜 자체가 없었어. 거의 모든것을 선수들 개인의 능력에만.. 더보기
보얀 기자회견 - 보얀 크리키치 "밀란에 계속해서 남고 싶습니다. 밀란에서 개인적으로도 잘 하고 싶고, 팀을 돕고 싶어요. 내년 여름에 임대가 끝나더라도, 계속해서 밀란에 남고 싶습니다. 밀란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왔고, 이런 팀에서 뛴다는 것은 큰 영광이에요. 로마와의 관계는 처음부터 좋지 않았어요. 전 많은 경기에서 뛸 수 없었죠. 밀란은 제 축구인생에 있어 새로운 전진입니다. " "밀란에 처음 온 날부터 믿을 수 없었어요. 모든 선수들이 저를 환영해주었어요. 밀라넬로는 정말 훌륭한 곳입니다. 밀란과 같은 클럽은 바르셀로나의 플레이 스타일을 모방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내게 많은걸 가르쳐주었어요. 피치 위에서나 밖에서나. 그러한 것들은 밀란과 같은 클럽에서도 적용될 수 있고, 제게 여전히 많은 도움.. 더보기
밀란 이적 관련 소식 - 음바예 니앙의 연봉은 0.45m + @ (@ = 출장수당과 득점수당) - 제니트의 스팔레티는 그의 옛 제자, 맥세의 영입을 원한다. (코리에레) - 바르바라는 베를루스코니에게 미드필더의 영입을 요청했다. (코리에레) - 갈리아니 "올해는 작년처럼 노체리노를 데드라인 직전에 영입한것과 같은 그런 일은 일어나진 않을거다." - 토리노 디렉터 "메스바 영입? 말도 안되는 소리." - 알레그리와 보아텡이 훈련도중 말다툼을 했다는 루머. 사실무근이라고.. - 암브로시니는 볼로냐전 출전예정. 아바테는 아틀란타전에 복귀예정. - 마리오 예페스" 내가 수비수인지 공격수인지 헷갈린다고? 삼프도리아전은 우리가 동점을 만들어야됬기 때문에 그랬던거다. 우린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동점을 만들 수도 있었지만 불운히하게도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