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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구/뉴스-

하자드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아스날?

하자드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아스날? 


파브레가스와 나스리를 잃을지도 모르는 이번 프리시즌기간 동안 거너스에게 일어난 유일한 기쁜 일은, 제르비뉴를 영입한 것이다. 확실히 드러내진 않았지만, 웽거는 재능있는 벨기에 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있다.



 에버튼의 자기엘카에게 15m파운드를 제시함,바르셀로나가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려 하고있음, 발렌시아의 마타를 영입하려고 논의중, 나스리와 재계약을 협상중,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갈지 모르는 벤트너. 이상 모든 것이 웽거에게 7월에 일어난 일들이다.
 

웽거는 아스날 부임이래, 가장 어려운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나갈려고 하는 선수들, 클럽과의 의견충돌, 악화된 팬들과의 관계, 맨체스터 시티의 성장, 새롭게 태어난 리버풀의 야망, 지역라이벌 토트넘과의 경쟁. 지런 폭풍우 속의 유일한 빛줄기였던것은 제르비뉴의 이적이다.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수는 친선경기에서의 2골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제르비뉴는 이미 아스날의 전술에 녹아든것처럼 보였다. 그렇지만 제르비뉴 혼자서 다른 클럽과의 경쟁에서 이길 순 없다.

웽거의 영향력이 흔들리고 있다. 그의 말은 파브레가스와 나스리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 그 둘이 나간다면, 이는 엄청난 손실이다. 그렇기에 웽거는 발렌시아에게 20m유로를 지불하면서 마타를 영입하려하고 있다. 그리고 벤제마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지만, 그는 레알마드리드의 선수이므로 힘들것이다. 아스날은 수비라인도 반드시 강화해야한다. 볼튼에게 게리 케이힐에 대해 문을 두드렸지만 수포로 돌아갔고, 아스날은 현재 에버튼의 자기엘카로 눈을 돌렸다. 만약 이 또한 여의치않다면 블랙번의 삼바를 영입하려고 할 것이다.  


웽거는 그가 추구하는 방식, 재능있는 어린 선수들을 영입하는것을 계속해서 시도 할 것이다. 사실 아스날은 이미 20살의 재능있는 에덴 아자르와 그의 18살 동생 도건(Thorgan Hazard)을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마타, 자기엘카, 케이힐, 삼바, 벤제마처럼 이야기가 끝이 난다면 아자르 형제는 아스날의 선수가 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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