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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Milan/뉴스-

AC밀란 관련 이적 단신


스테판 엘 샤라위는 맨시티의 관심은 고맙지만, 밀란에서 뛸것이라 밝혔다.

"계속해서 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뛰고 싶습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로쏘네리의 열렬한 팬이었으니까요."




"파리에서 매우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밀란의 팬들에겐 언제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란은 언제나 제 마음속에 있습니다. 플루미넨세와 밀란에서 겪었던 행복했던 시간들을 모두 잊지 못합니다. 산 시로에 처음 도착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당시에 밀란과 피오렌티나의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그 첫 순간부터 밀란은 제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피오렌티나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분명 밀란을 극복할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도시의 아름다움만 놓고 봤을 때 맨체스터는 플로렌스와 비교할 수 없어요. 피렌체는 정말 멋진 도시입니다. 언제나 전 피오렌티나의 서포터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거기서 배웠던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하고 있어요. 그들의 경기력은 이번 시즌 매우 좋고, 리그에서 비교할만한 팀이 별로 없습니다."




다음 시즌 알레그리를 대신해서 시도르프를 감독으로 데려오려 한다는 기사에 이어 반 봄멜 역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미디어셋은 반 봄멜을 유력한 감독후보로 지목했다. 시도르프와 마찬가지로 반 봄멜은 PSV에서 주장을 맡은 적도 있다. 밀란은 체사레 프란델리를 감독으로 데려오기 전에 선수들을 잘 지휘할 수 있는 선수출신의 감독을 원하고 있다. 프란델리는 2014년 월드컵까지 대표팀과 계약이 되어있다.



* 단신


- 밀란은 18살의 콜롬비아 U-20 출신의 센터백 제르손 베르가라에게 2m의 제의를 할 것입니다.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할 예정이고

  그는 이 달 말 밀란의 선수가 될 예정입니다. 


- 필리포 갈리 "첼시가 크리스탄테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밀란은 그를 팔 생각이 없다. 그는 남을 것이다."


- 밀란은 오그본나의 에이전트와 만남을 가졌고, 또한 아멜리아의 이적에 관해 로마와 얘기를 나눴다.


- 갈리아니는 프랑스로 가서 마르코 베라티의 에이전트와 만남을 가졌다.


- 밀란은 오그본나의 50% 소유권을 영입하기 위해 5m을 제시했고, 여기에 시모네 베르디와 코미(50%), 포사티(50%)의 소유권을 

  포함시킬 것이다. (메디아셋)


- 밀란은 이번 여름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