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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Milan/뉴스-

밀란 이적시장 온라인 8/16


- 예페스


"제 생각엔 유벤투스가 현재 다른 팀들보다 한 단계는 더 앞서 나가있는것 같아요. 그들이 작년에 이룬 것들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죠. 거기다 그들은 새로운 선수들을 보강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팀들 역시 전력이 상승됬지만, 아직 유벤투스와 경쟁할 팀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봐요."


"밀란엔 많은 중요한 선수들이 있고, 이제 우린 8월 31일까지 어떤 일이 발생할지 지켜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우린 오직 개막전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린 열심히 훈련중이고, 프리시즌중 4경기에서 3경기를 승리했어요. 레알마드리전은 부끄러운 패배였지만, 현재 그들이 우리보다 더 강한 팀이라는 건 인정해야되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패배가 우리의 태도를 바꾸지 못할거라는거죠. 우린 우리만의 좋은 폼을 찾아야 되요. 밀란은 여전히 경험많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베테랑들은 팀의 좋은 분위기 형성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마투잘렘은 하비에르 가리도를 따라 라치오를 나갈 확률이 높아보인다. SKY에 의하면 라치오는 8월 20일까지 그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미팅을 할 예정이며, 마투잘렘의 에이전트는 현재 카타르와 두바이에서 제의가 왔지만, 마투잘렘은 이탈리아에서 계속해서 뛰고 싶다고 합니다. 이에 밀란과 제노아가 마투잘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카사노는 이번주가 끝나기 전까지, 밀란과 최종 담판을 지을 예정입니다. 코리에레 델레 스포르트에 의하면 카사노는 그가 알레그리의 전술적 플랜의 중심이 아닌 것에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봉 문제로 인한 이브라의 파리 이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알레그리는 엘 샤라위와 파투의 복귀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카사노는 이번 시즌 자신에 대한 확신을 받길 원하며, 그가 알레그리의 전술외 전력으로 분류된다면 밀란을 떠날 것입니다. 카사노는 이미 예전에 삼프도리아가 자신의 영입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다시 이전 클럽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 SKY 예상 이번 시즌 밀란 이적시장



원하는 포지션 - 왼쪽 풀백, 미드필더, 공격수

영입 희망 선수 - 도세나, 카카, 쥐세페 로시

방출 예상 선수 - 카사노, 메스바, 디닥 빌라




- 가제타 예상 밀란 영입 가능성


1. 마르코 보리엘로 1982.06.18

가능성 - 밀란 60% / 토트넘 30% / 제노아 10%


2. 알레산드로 마트리 1984.08.19

가능성 - 유벤투스 80% / 밀란 20%


3. 히카르도 카카 1982.4.22

가능성 - 밀란 70% / 레알 마드리드 30%



* 기타 단신


- 인자기는 코치로서 첫 커리어를 오늘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공식적인 첫 훈련이 있을 예정입니다.


- 알레그리는 보리엘로를 복귀시키기러 결정했습니다. 이미 밀란은 로마에 1년 임대(완전 이적조항)를 제의했습니다.


- 티아구 실바 

"맨 처음 파리에게 제의가 왔을 때, 전 이브라에게 밀란에 남아서 같이 뛰자고 얘기를 나눴어요. 하지만 상황은 급격하게 바뀌어갔고, 저와 이브라는 파리에서 같이 뛰기러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