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3 AC밀란 훈련 소식 (부상 선수들 복귀!)

보아텡, 네스타, 메르켈은 모든 훈련일정을 완벽히 소화한 반면에 암브로시니와 반 봄멜은 러닝 훈련에만 참여했습니다. 또한 호빙요도 가벼운 런닝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네스타, 잠브로타, 데 실리오, 메르켈, 보아텡, 보네라, 예페스, 가투소는 12:00부터 훈련에 임했습니다. 그들은 20분동안 볼-키핑과 패싱훈련을 반복했고, 이후 10분동안 포제션 연습, 30분동안 1대1, 2대2로 짝을 맞추어 훈련했습니다. 훈련의 마지막은 크로스와 슛팅에 주력했습니다. 암브로시니와 반 봄멜은 러닝 훈련만 소화했고, 호빙요는 가벼운 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오후 훈련에서 3명의 골키퍼들을 포함한 21명의 선수들이 15:00부터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가벼운 몸풀기로 시작된 이 날 훈련은 15분동안 볼 포제션을 위한 몇가지 훈련으로 이어졌습니다. 전술 훈련과 여러가지 훈련을 마치고 11명 끼리 반코트에서 실시한 연습경기를 끝으로 훈련을 마쳤습니다. 암브로시니, 반 봄멜, 보아텡, 메르켈, 네스타는 모든 훈련을 소화했고, 막시 로페즈와 호비뉴는 훈련 센터에서 따로 개인훈련을 했습니다.








 

 

 

 

 

 

 

 

 

 

 

 

훈련에 복귀한 카사노가 반갑군요.. !!